'학폭 논란' 지수, 달라진 외모?…한국 떠나 필리핀 활동 매진

'학폭 논란' 지수, 달라진 외모?…한국 떠나 필리핀 활동 매진

마아라 기자
2026.08.06 21:46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배우 지수가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연예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가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연예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지수가 한국을 떠나 필리핀에서 연예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지수는 인스타그램에 필리핀의 한 유명 쇼핑몰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게재했다.

지수는 자신을 마중 나온 팬들에 양손을 흔들며 화답하고는 포토월과 매장 안에서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팬이 선물한 듯한 자기 얼굴이 크게 프린트된 부채를 들고 재미있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이어 지수는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과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필리핀에서 활동 중이구나" "웃는 모습 보기 좋다" "얼굴이 달라진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지수. 사진은 2021년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제공=KBS
배우 지수. 사진은 2021년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사진제공=KBS

앞서 지수는 2021년 3월 KBS2 '달이 뜨는 강'(약칭 '달뜨강') 출연 도중 학폭 가해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폭로 글에는 지수로부터 왕따, 폭행, 협박, 모욕, 욕설 등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수는 일부 가해 사실을 인정,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지수는 자필 편지를 올리고 "과거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 여지도 없다.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 긴 시간 고통받으셨을 분들께 속죄하고 과거를 반성하고 뉘우치겠다"고 사과했다.

제작사는 총 20회 중 18회 분량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였으나 나인우를 대타 투입해 7회부터 재촬영에 나섰다.

이후 제작사는 당시 지수의 소속사였던 키이스트(1,307원 ▼1 -0.08%)를 상대로 재촬영에 따른 추가 제작비 등 30억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1심은 키이스트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 14억20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2심에서는 손해액 산정 등을 다시 판단해 배상액을 8억8000여만원으로 낮췄다. 키이스트는 대법원에 상고했지만 지난달 상고를 취하하면서 판결이 확정됐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