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북민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이순실이 10개월 만에 45㎏을 감량한 근황을 공개한다.
지난 8일 전파를 탄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에는 다음 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당신, 살 안 뺄 거야?'라는 주제로 진행된 영상에서 이순실은 "10개월 만에 45㎏을 감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키 171cm에 몸무게 50㎏이 됐다며 2XL 사이즈를 입다가 44반 사이즈로 줄었다고 다이어트 성공담을 자랑한다.
이순실에 이어 출연자들은 각자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홍윤화는 "적정량 이후로 먹지 않는다"며 식사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남편이 추가를 한다"며 "그래도 사장님이 항상 제 앞에 음식을 두시고 '그렇게 맛있으세요'라고 물어본다"고 억울해한다.
아유미는 "가장 안 좋았던 만남은 남편이다. '오늘 축구하는데 치킨 먹을까?'라고 늘 물었는데 지금은 공만 보이면 치킨 생각이 난다"고 말하며 다이어트의 적으로 남편을 꼽는다.
노사연과 이혜정은 단식원에 들어갔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노사연은 "이틀 굶고 정신 차려 보니까 애들하고 냉장고를 뜯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혜정은 "단식원은 냉장고에 자물쇠를 걸어둔다. 저도 그걸 뜯다가 쫓겨나 봤다"고 말해 웃음을 더한다.
유민상은 체중 감량을 위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시도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노력해서 이제 잘한다. 양손 젓가락질이 가능해졌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