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임현태, 주식 수익 900% 고백 "상위 3%까지 등극

'♥레이디제인' 임현태, 주식 수익 900% 고백 "상위 3%까지 등극

김유진 기자
2026.08.1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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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태가 주식 수익 900%를 인증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배우 임현태가 주식 수익 900%를 인증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임현태가 레이디제인과 쌍둥이 딸들을 위해 주식 투자에 몰두하는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초기 자금 500만 원을 5000만 원까지 늘리고 한때 증권사 수익률 상위 3%에 올랐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8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452회에서는 딸 쌍둥이 부모가 된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태는 레이디제인과 함께 딸 쌍둥이를 돌보던 중 아침 주식장이 열리는 시간이 되자마자 자리를 이탈했다.

레이디제인은 익숙한 듯 "아빠 일하러 갔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육아를 이어갔다.

이때 임현태는 방으로 들어가 모니터 4개를 풀가동한 뒤 곧바로 주식 투자에 집중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임현태의 주식 투자 성과는 놀라웠다.

초기 자본 500만원으로 5000만원까지 수익을 늘린 임현태.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초기 자본 500만원으로 5000만원까지 수익을 늘린 임현태.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임현태는 "초기 자금 500만 원부터 시작해 5000만 원까지 수익금을 늘렸다"고 밝혔다.

임현태가 10배 수익을 고백하자 MC들은 "이런 재주가 있었어요?", "10배나 늘었어?"라며 놀라워했다.

임현태는 "한때는 증권사 수익률 상위 3%까지 찍은 적이 있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상위 3% 정도면 전업 투자로 바꿔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30대 남자 중에 시드 5000만 원 미만에서 상위 3%다. 어마어마한 건 아니다. 안정적으로 나쁘지 않게 투자하고 있다"며 남편의 투자 성과를 현실적으로 설명했다.

임현태가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한 이유는 배우라는 직업의 불안정성 때문이었다.

임현태는 "사실 본업인 연기자 생활은 1년에 일이 1~2개 있을까 말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연기자는) 안정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아니다"라며 "결혼 후 수입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자 전 공부에도 열심이었다.

임현태는 "책도 읽고 영상도 많이 보면서 종가 베팅법을 구축했다"며 "하루에 2%만 먹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시간 역시 철저하게 정해져 있었다.

전광판 영업일을 다 끝낸 뒤 주식 투자까지 시작한 임현태.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전광판 영업일을 다 끝낸 뒤 주식 투자까지 시작한 임현태.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임현태는 "매매하는 시간이 진짜 골든타임이다. 그 시간을 놓치면 안 된다"며 "주식장이 시작하는 오전 9시부터 10분간 매도가 나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살 때는 마감 직전에 오후 3시부터 20분간 매수한다"고 덧붙였다.

임현태는 높은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않고 2~3% 수익에만 집중했다.

임현태는 "아기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생각이 달라졌다"며 "10만 원을 매수하더라도 10만 원어치의 아이들 떡뻥, 이유식이 몇 개월 치인 지 생각한다. 안전하게 보수적으로 보이는 자리에서만 매매한다"고 말했다.

한편 임현태는 주식 투자 외에도 전광판 영업을 병행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원래 하던 전광판 영업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아기들 태어나고부터 더 열정적으로 해서 올해 영업을 이미 다 끝냈다. 올해 치 다 팔고 주식을 하는 것"이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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