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장원영 훠궈 소스' 만들다가 주저앉아…레시피 뭐길래?

탁재훈, '장원영 훠궈 소스' 만들다가 주저앉아…레시피 뭐길래?

김유진 기자
2026.08.24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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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지예은을 따라 훠궈 소스를 만들다가 지쳐서 주저앉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탁재훈이 지예은을 따라 훠궈 소스를 만들다가 지쳐서 주저앉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예은이 50대 마지막 생일을 맞은 탁재훈을 위해 '회춘 프로젝트'를 준비한 가운데 탁재훈이 훠궈 소스바에서 장원영 소스를 따라 만들다 지쳐 주저앉아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9회에서는 탁재훈과 지예은이 생일을 맞이해 훠궈 식당에서 만나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예은은 식당에 도착한 탁재훈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지예은은 "생일 축하드려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곧바로 "제 생일이다. 선배님이랑 생일이 이틀 차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예은은 탁재훈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탁재훈의 생일파티를 준비한 지예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탁재훈의 생일파티를 준비한 지예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예은은 "선배님 누룽지 좋아하신다고 해서 사왔다. 천국 가시라고 성경책도 가져왔다"고 선물을 건네 탁재훈을 당황하게 했다.

선물을 보고 당황한 탁재훈은 "이런 싼 선물은 생전 처음 받아본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지예은은 '탁재훈의 회춘'을 콘셉트로 파티를 마련했다.

지예은은 "선배님이 곧 환갑이라길래 50대 마지막 잔치를 준비했다"며 훠궈 메뉴를 권했다.

그러자 곧바로 발끈한 탁재훈은 "난 38살로 살고 싶다"며 "난 아직도 우유가 좋다"고 갑자기 신생아 입맛을 자랑했다.

하지만 지예은은 "저희 할머니도 우유 좋아한다"고 받아치며 탁재훈의 헛소리를 차단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지예은은 훠궈를 먹기 전 유행하는 소스 레시피를 꺼내며 탁재훈의 '회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탁재훈은 "훠궈는 자주 안 먹어봤다. 마라탕은 젊은 친구들이 자주 가는 데 아니냐"며 낯설어했지만 지예은은 "제가 마라탕웨이다. 오늘 젊어 보이게 만들어 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훠궈 소스를 만들다가 지친 탁재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훠궈 소스를 만들다가 지친 탁재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지예은은 아이브 장원영과 최화정이 만들어 유명해진 소스 레시피를 꺼내 들어 탁재훈을 데리고 소스바로 향했다.

탁재훈은 소스바 앞에서 두리번거리며 어려워했지만 지예은을 따라 장원영 소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낯선 재료와 복잡한 조합에 탁재훈은 점점 지쳐갔고 급기야 소스를 만들다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이때 탁재훈은 "나 조금만 쉬었다가 할게"라며 주저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지석진은 "MZ들은 저게 재밌구나? 우린 저게 싫다"며 MZ식 훠궈 문화에 공감하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지석진은 "우리한테는 저게 중요하지 않다. 우린 그냥 빨리 갖다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한편 아이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장원영의 소스 레시피는 땅콩소스와 땅콩가루를 1스푼 씩 넣은 뒤 고춧가루, 버섯소스, 고수, 오향우육을 살짝 넣고 깨를 조금 섞어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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