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바타' 요리 배운다 자랑…"나 책임지겠지" 고백도

지예은, '♥바타' 요리 배운다 자랑…"나 책임지겠지" 고백도

김유진 기자
2026.08.2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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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은이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바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예은이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 바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지예은이 공개 열애 중인 바타와 교회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었다고 밝힌 가운데 자신을 위해 요리까지 배우는 남자친구를 자랑하며 "나 책임지겠지"라는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9회에서는 탁재훈과 지예은이 만나 훠궈를 먹으며 근황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오랜만에 만난 지예은에게 "어떻게 지냈어? 교회 다니고 일하고 연애질하고?"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교회는 사실 네가 종교적으로 가는 곳인데 왜 거기 가서 남자 만났어?"라고 짓궂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교회 친구였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타와 지예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교회 친구였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타와 지예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앞서 지예은은 안무그룹 위댐보이즈의 리더 바타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탁재훈의 돌직구 질문에 지예은은 부끄러워하며 "만나려고 한 건 아니라 우연히 인연이 됐다"고 설명했다.

탁재훈은 두 사람이 어떻게 가까워졌는지 더 자세히 물었다.

탁재훈이 "교회에서 말 걸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어떻게 그렇게 됐냐"며 연애 비하인드를 캐묻자 지예은은 솔직하게 두 사람의 연애 비하인드를 꺼냈다.

지예은은 "처음에는 친구였다"며 "예배 끝나고 '오늘 설교 어떻게 들었어?' 이런 얘기를 하다가 친해졌다"고 말했다.

탁재훈은 "네가 먼저 좋다고 했지?"라고 떠봤다.

탁재훈에게 남자친구 바타를 자랑하는 지예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탁재훈에게 남자친구 바타를 자랑하는 지예은.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하지만 지예은은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저는 제가 먼저 좋다고 안 한다"며 "전 도도녀다. 여자는 먼저 고백하지 않는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지예은은 바타를 향한 호감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지예은은 "'요즘 이런 남자가 있나' 싶은 정도였다. 너무 괜찮은 남자다"라며 "요즘 술, 담배 안 하는 사람 찾기 힘들다. 남자친구는 술, 담배를 했다가 신앙이 생기고 아예 끊었다"고 밝혔다.

지예은은 남자친구가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점도 자랑했다.

지예은은 "남자친구가 정말 착하다"며 "제가 요리 못 하니까 저를 위해 요리도 배운다"라고 말했다.

이날 탁재훈은 바타를 향한 예비 질문까지 예고했다.

탁재훈은 "나중에 밥 한번 먹자. 내가 예은이 책임질 수 있냐고 물어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지예은은 부끄러워하면서도 "책임지겠지. 책임 못 질 거면 왜 만나"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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