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배아 이식 후 임신 확인…김준호 母 "왔구나! 왔어" 눈물

김지민, 배아 이식 후 임신 확인…김준호 母 "왔구나! 왔어" 눈물

김유진 기자
2026.08.31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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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각자 부모님들께 임신 사실을 알려드리며 축하를 받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각자 부모님들께 임신 사실을 알려드리며 축하를 받았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김준호의 어머니가 임신테스트기를 보자 "왔구나! 왔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3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0회에서는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임신 풀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준비하며 첫아이를 기다려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김지민이 배아 이식 이후 산부인과에서 임신 축하받는 모습이 담겼다.

임신 확인 후 김지민의 어머니께 임신테스트기를 보여드린 두 사람.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임신 확인 후 김지민의 어머니께 임신테스트기를 보여드린 두 사람.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산부인과 전문의는 김지민에게 "호르몬 수치가 높다. 임신테스트기는 그만하셔도 된다"며 " 다음 주에 초음파를 찍으면 아기집이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임신을 확인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부모님에게도 직접 소식을 알리기로 했다.

두 사람은 먼저 김지민의 어머니를 위해 어버이날 선물처럼 꽃바구니와 편지를 준비해 편지 안에 임신테스트기를 담았다.

김지민의 어머니는 편지 안에서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한 뒤 "사실이야?"라고 묻고는 예상보다 덤덤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장모님은 따지고 보면 손주만 7명째"라며 장모님의 차분한 반응을 이해했다.

반면 김준호의 어머니는 전혀 다른 반응을 보였다.

임신 사실을 듣고 눈물을 흘린 김준호 어머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임신 사실을 듣고 눈물을 흘린 김준호 어머니.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지민이 김준호의 어머니에게 꽃바구니와 편지를 건네자 어머니는 편지 속 임신테스트기를 발견하고 곧바로 가슴을 쓸어내렸다.

김준호의 어머니는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왔구나! 왔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서장훈도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서장훈은 "가장 기다렸을 분이 준호 어머니시다. 긴 시간 때문에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언제 손주를 볼까 오래 기다리셨다"며 김준호 어머니의 눈물에 공감했다.

한편 올해 51세인 김준호는 지난해 후배 코미디언 김지민과 재혼했다. 김지민은 올해 42세로 첫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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