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 중단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변우석의 촬영장에 선물을 보낸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일 한 푸드트럭 업체는 "넷플릭스 드라마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 서포트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업체는 "아이유 배우님께서 변우석 배우님과 촬영팀을 위해 푸드트럭을 촬영장으로 보내주셨다. 통 크게 월드스타 세트로 주문해주셨다"며 아이유가 변우석을 비롯한 '나혼렙' 팀을 위해 푸드트럭을 보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 도착한 푸드트럭의 모습이 담겼다. 현수막에는 변우석의 이름을 활용한 삼행시와 아이유 변우석의 투샷이 담겼다.
아이유와 변우석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작품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면서 두 사람은 대중에 고개를 숙였다. 해당 드라마는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즉위식 장면에서 제후국에서 사용하는 표현인 '천세'를 외치게 하고 황제의 십이면류관 대신 제후를 의미하는 구류면류관을 사용해 비판받았다.
논란에 대해 아이유는 "작품의 주연배우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고 큰 실망을 끼친 것 같아 여러분께 매우 송구하고 지금도 마음이 참 무겁다"며 "드라마 속 여러 역사 고증 문제들을 더 깊이 고민하지 않고 연기에 임한 점 변명의 여지 없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변우석은 "작품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의미가 무엇이고 그것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 배우로서 연기뿐 아니라 작품이 가진 메시지와 맥락까지 더 책임감 있게 살펴보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게 됐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이관개방증 치료와 회복을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지난 7월에는 공개 열애 중이던 배우 이종석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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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변우석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 혼자만 레벨업' 촬영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