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vs우도환, 숨 막히는 형제혁장

'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vs우도환, 숨 막히는 형제혁장

한수진 ize 기자
2026.09.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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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가 백기태와 백기현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과거 끈끈했던 우애와 달리 현재는 중령이 된 백기현이 형의 적인 합동수사본부에 합류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된 이번 시리즈는 오는 9일부터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스틸 컷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스틸 컷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현빈과 우도환이 서로를 향해 칼끝을 겨누는 비극적인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예고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측은 3일 백기태(현빈)과 백기현(우도환) 현제의 엇갈린 운명과 팽팽한 대립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거침없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에는 과거의 끈끈했던 우애부터 현재의 날 선 대립까지 두 형제의 변화하는 관계성이 고스란히 담겼다.

과거의 백기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질주하면서도 동생 백기현의 일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보호자였다. 우도환은 "백기태는 엄격한 아버지 같으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생을 챙기는 각별한 애정을 지닌 인물"이라며 과거 두 사람 사이의 깊은 유대감을 설명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스틸 컷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스틸 컷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 두 사람의 궤적은 완전히 엇갈린다. 중령의 자리에 오른 백기현은 맹목적으로 형을 따르던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신념을 좇기 시작한다.

특히 백기현이 형의 적인 장건영(정우성), 황대식(허정도)이 이끄는 합동수사본부에 합류하면서 형제의 갈등은 최고조에 달한다. 현빈은 "백기현의 선택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동생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길 바랐던 기태의 입장에서는 문제로 다가온다"며 "각자의 의지대로 삶을 개척하려다 보니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충돌"이라고 관계 변화의 배경을 전했다.

가족을 향한 애정이 점차 적대감과 갈등으로 변해가는 소용돌이 속에서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총 6부작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9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 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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