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의 10년 연애에 새로운 변수 등장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의 10년 연애에 새로운 변수 등장

최재욱 ize 기자
2026.09.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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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에서 10년 연애 끝에 다시 손을 잡은 남궁호와 이미도 앞에 한태승과 박수아가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이미도는 제작사 법률대리인 한태승과 날 선 신경전을 벌이며 묘한 인연을 이어갔고, 남궁호는 직장 후배 박수아와 티격태격하며 친근하게 가까워졌다. 제작진은 한태승과 박수아가 두 주인공이 자아와 사랑의 정의를 돌아보게 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실 멜로의 전개를 예고했다.
사진제공=KBS, 유니캠
사진제공=KBS, 유니캠

‘너 말고 다른 연애’ 이주안X조아람이 서강준♥안은진의 일상에 본격적으로 들어온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연출 황승기·이가람, 극본 유수지, 제작 유니켐) 지난 방송에서는 10년 연애 끝에 이별을 선택했던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외면하지 못한 채 다시 손을 잡으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그 가운데 이번 주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너무나 익숙해진 남궁호와 이미도의 곁에 새로운 관계의 변수가 될 ‘다른 너’ 한태승(이주안)과 박수아(조아람)가 한층 가까이 다가온다. 앞서 두 사람은 남궁호, 이미도와 각각 심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가지며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 앞으로 요동칠 관계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특히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 네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흥미를 높였다. 앞서 이미도는 영화 하차 합의를 위해 제작사 법률대리인으로 나선 한태승과 악연 같은 첫 만남을 가졌다.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작품에서 밀려나게 된 이미도와 이를 합의로 마무리해야 하는 한태승이 팽팽하게 맞섰던 것. 시작부터 심상치 않게 얽힌 두 사람이 또다시 묘한 인연을 이어간다. 이미도는 한태승이 그랬던 것처럼 그에 대한 정보를 확보해 심기를 건드리고, 한태승 역시 “내가 개다?”라고 맞받아치며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다. 만날 때마다 날 선 신경전을 벌이는 두 사람의 인연이 앞으로 어떤 관계로 흘러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남궁호와 박수아는 직장 사수와 후배로 만나 티격태격하면서도 자연스럽게 가까워진다. 박수아의 당찬 인사부터 서로 한마디도 지지 않고 주고받는 유쾌한 신경전까지, 첫 만남부터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던 이들의 직장 생활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남궁호가 박수아에게 “너 많이 컸다?”라며 한층 친근하게 말을 건네는 모습까지 포착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과거사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남궁호와 이미도가 10년이라는 지난 시간과 앞으로의 노력만으로 결혼이라는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 이 과정에서 한태승과 박수아는 스스로도 몰랐던 자아와 사랑의 정의를 돌아볼 수 있게 할 계기가 된다. 이번 주에도빠져들 수밖에 없는 현실 멜로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3회는 오늘(19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국내 방송과 동시에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40여 개국 시청자들에게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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