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영상] 첫 번째는 부산의 한 공원 수로에 나타난 상어 모습입니다.
지난 18일 오전 8시57분쯤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서 상어가 발견됐습니다. 주변을 산책하던 시민이 상어를 발견해 신고했는데요. 갈색을 띠고 몸길이가 약 3.5m로 추정되는 상어는 산책로 인근까지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을 현장에 투입해 안전관리에 나섰습니다. 소방과 경찰에도 공동 대응을 요청하고 부산시와 친수공원 관리센터에 상황을 알렸죠.
부산시는 "상어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니 친수공원을 산책하시는 분들과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상어가 먼바다 쪽으로 이동하도록 유도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에 해경은 선박을 이용해 상어를 바다 쪽으로 몰아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상어가 공격성을 보일 수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친수공원 물가 쪽으로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두 번째는 한 여자고등학교에 나타난 일명 '바바리맨'입니다.
지난 17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한 여고 인근에 반복해서 나타난다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 남성은 모자와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학교 인근 야산을 돌아다닙니다. 엉덩이가 보이도록 바닥에서 뒹구는 모습도 포착됐는데요.
학생들에 따르면 이 남성은 여학생들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자신의 신체 부위를 만지기도 했습니다. 지켜보는 학생이 많으면 옷을 벗은 채 춤을 추거나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 듯한 동작을 하는 등 노출 행위가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일부 학생은 남성이 시험 기간에만 진행되는 주말 자습 때도 나타난다는 점을 들어 학교 일정을 알고 있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학교 계단이나 운동장에서 남성을 봤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경찰은 지난 5월부터 관련 신고를 받고 일대를 세 차례 수색했지만 남성을 붙잡지는 못했습니다. 학교 측은 남성이 출몰하는 지점을 폐쇄회로(CC)TV로 촬영하고 있으며 "학교 지킴이도 수시로 순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 번째는 경북 경산의 한 중식당에서 한 남성이 담배로 보이는 물체를 입에 문 채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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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관계망(SNS)에는 경북 경산의 한 중식당 내부에서 촬영된 영상이 확산했습니다. 영상에는 앞치마를 두른 남성이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면서 입에 담배로 보이는 물체를 물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제보자는 영상 속 남성이 담배를 피우며 음식을 만들었고 식자재의 원산지 표시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주방 내 흡연이 실제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위생 당국의 현장 조사 여부와 결과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현행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음식점은 시설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당 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보자는 "조리 과정에서 흡연이 이뤄졌다면 위생 관리 측면에서 문제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