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2’ 안보현은 과연 불길속에서 무사히 탈출해 유승호를 잡을 수 있을까?
SBS ‘재벌X형사2’가 오늘(19일) 최종화를 방송하는 가운데, 안보현, 정은채, 유승호의 핏빛 엔드게임이 예고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18일에 방송된 ‘재벌X형사2’ 13화에서는 진이수(안보현)가 유성원(유승호) 검거 작전에서 발생한 강력1팀의 패착을 홀로 떠안고 사직서를 제출, 경찰이 아닌 ‘민간인 재벌’ 신분으로 주혜라(정은채)와 강력1팀의 수사를 지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진이수는 유성원의 작업실 지하에서 끔찍한 살인의 증거들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지만, 정태선(김혜은)의 비서 한종현(문진승)에게 피습을 당한 뒤 화염에 갇혀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여 긴장감을 폭등하게 했다. 이에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진이수가 ‘희대의 재벌 살인마’ 유성원을 응징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14화 예고 영상(https://youtu.be/s81HYHjT-0U?si=cdH2u76KwOrDhAMW)은 휘몰아치는 최후의 결전을 예고해 최종화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유성원의 지하실이 전소돼 범행의 증거가 모두 잿더미로 변해버리고, 도주하는 유성원을 추적하던 박준영(강상준)과 최경진(김신비)마저 사고를 당하며 강력1팀이 완전히 와해된 상황. 이에 주혜라가 “내가 마무리할게”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광기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유성원을 처단하려 시도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하지만 그도 잠시, 피범벅이 된 유성원이 누군가의 몸을 질질 끌고 가는 모습과 함께 상처투성이 몰골의 진이수가 전시회장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안긴다. 급기야 숨 막히는 대치 속에 유성원이 진이수의 면전에 총부리를 겨누며 살얼음 같은 긴장감이 이어진다. 하지만 폭주하는 유성원을 노려보는 진이수의 눈빛이 그 어느때보다 분노와 정의감으로 이글거리고 있어, ‘희대의 재벌 살인마’ 유성원을 응징할 ‘재벌형사’ 진이수의 최후의 한 방에 기대감이 싹튼다. 과연 ‘재벌X형사2’의 휘몰아치는 엔드게임의 결말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와 새 팀장 주혜라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 오늘(19일) 밤 9시 50분에 최종화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