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이정현, 전역날 선사한 감동 소감..."행복했습니다"

'신병4' 이정현, 전역날 선사한 감동 소감..."행복했습니다"

이경호 ize 기자
2026.09.2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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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ENA 드라마 '신병4'에서 전역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간의 시간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감독과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강찬석 캐릭터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도 인사를 남겼다. 이정현은 시즌1부터 빌런으로 시작해 시즌4에서 듬직한 말년 병장으로 활약하며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었다.
이정현/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이정현이 '신병4'에서 전역을 하며 남긴 소감이 짠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정현은 지난 22일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이하 '신병4') 10회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별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나에게 어른이 되고서 사춘기가 있었다면 이 시기가 아니었었을까 싶을만큼 5년 간의 시간은 진하고도 강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 시간을 함께 보내주었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옆에서 묵묵히 견뎌내주었던 사람들이 있었기에 너무나도 소중하기도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정현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덕분에 성장한 이 시간이 감사했다"라면서 "이렇게나 좋은 작업을 좋은 배역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너무나도 행운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처음부터 믿고 불러주신 감독님에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함께 그 시간을 지내온 전 스텝 및 배우 분들에게 또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면서 "아직도 모자라고 부족한게 많지만 덕분에 정말 잘 자랐고 웃었고 행복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정현은 "이 글을 읽어주시고 강찬석을 싫어하고 또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쇼"라면서 "충성 사랑합니다"라고 '신병4'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은 2022년 첫 방송된 '신병'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2, 시즌3 그리고 올해 시즌4까지 함께 한 원년 멤버 중 한 명이다. 시즌1에서 소름 돋는 빌런으로 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시즌2, 시즌3에서는 '개과천선 강찬석'의 모습으로, 시즌4에서는 듬직한 말년 병장으로 활약해 '신병' 시리즈의 흥행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신병4'에서 이정현은 호국훈련에 참가하면서 전역 연기 신청까지 한 강찬석의 감정을 감동으로 승화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제대로 개과천선한 강찬석의 면모를 이정현을 통해 완벽하게 그려졌다. 그리고 드디어 전역으로 '신병4'에서 감동 서사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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