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벨제붑의 노래', 이번주말 반등의 기회 잡을까?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이번주말 반등의 기회 잡을까?

최재욱 ize 기자
2026.10.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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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 차를 맞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장태영과 박태영의 관계를 담은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100만 관객 돌파 이후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 영화는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을 둘러싼 두 인물의 복수극을 그린 이번 작품은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반등과 역주행 흥행을 노리고 있다.
사진제공=CJ ENM
사진제공=CJ ENM

개봉 2주 차 주말을 맞은 '타짜: 벨제붑의 노래'가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100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이번 주말 반등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일 박스오피스에서는 경쟁작 '암살자(들)',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빌'과 근소한 차이로 경합을 벌이고 있어 역주행 흥행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거대한 동전을 사이에 두고 등을 돌린 채 서 있는 장태영(변요한)과 박태영(노재원)의 모습이 담겼다. 동전의 앞뒷면처럼 맞닿아 있으면서도 끝내 서로를 마주 볼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를 한 장의 이미지에 압축했다. 붉게 물든 화면과 산처럼 쌓인 칩 더미는 두 사람의 가혹한 운명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특히 500원짜리 동전은 앞뒷면 중 무엇이 나올지 알 수 없는 가장 단순한 확률 게임이자, 위기에 몰린 인물의 운을 시험하는 상징적 오브제로 쓰여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개봉 이후 연일 호평을 얻고 있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 중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짜릿한 복수극이 선사하는 카타르시스, '타짜' 시리즈 고유의 매력을 계승하면서도 최종장다운 새로운 재미, 전작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몰입할 수 있는 독자적인 세계관 등이 주된 호평 요인이다. 실관람객들은 “장난 아닌 몰입감. 역대 타짜 시리즈 중 1편 다음으로 재미있게 봤다”, “타짜 시리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1편 다음으로 최고다”, “복수극의 진수를 보여준다”, “'타짜'는 1편을 넘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편을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타짜'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 전부를 쥐었다고 믿었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간 동명이인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목숨을 건 복수를 펼치는 범죄 영화다. 성인 관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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