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이브' 김지연, 역대급 나비효과에 패닉...시청률도 패닉 0.3%[종합]

'너에게 다이브' 김지연, 역대급 나비효과에 패닉...시청률도 패닉 0.3%[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6.10.0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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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4회에서 윤하나와 윤하루는 정우재를 유도 국가대표로 만드는 데 성공했으나 2013년으로 타임슬립하며 예상치 못한 현실을 마주했다. 과거를 바꾼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3년의 정우재는 부상으로 유도를 그만둔 상태였으며 윤하루 또한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한편 해당 회차의 시청률은 0.4%를 기록하며 4회 연속 0%대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사진=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영상 캡처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사진=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영상 캡처

'너에게 다이브' 김지연과 장세혁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가운데, 시청률도 4회 연속 0%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4일 디즈니 , 채널A에서 공개된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4회에서는 윤하나(김지연 분), 윤하루(장세혁 분)가 정우재(박서함 분)를 유도 국가대표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2년 뒤인 2013년으로 돌연 타임슬립, 예상과 전혀 다른 현실을 마주하면서 패닉에 빠졌다.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진 '너에게 다이브' 4회. 채널A 채널로 방송된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0.4%(0.386%)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3회 시청률 0.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3회에서 0.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4회에서 시청률 0%대 탈출을 기대했지만 불발됐다. 이에 4회 연속 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0%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한 채 '시청률 0% 드라마'의 수식어도 이어가게 됐다.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사진=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영상 캡처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사진=드라마 '너에게 다이브' 영상 캡처

이번 '너에게 다이브' 4회에서 윤하나와 윤하루는 정우재를 경호원이 아닌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만들고자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에 총력을 다했다. 쌍둥이 남매의 영혼 체인지도, 자신의 미래를 향한 원대한 계획도 알 리 없는 정우재는 그저 부쩍 수줍음이 많아진 윤하루와 소탈해진 윤하나에게서 묘한 기시감을 느낄 뿐이었다.

윤하루에게서 윤하나의 얼굴이 겹쳐 보이는 날들이 계속되자 정우재는 '내가 좋아하는 상대는 윤하나'라며 몇 번이고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윤하루를 보면 절로 쿵쾅대는 심장에 혼란만 가중됐고 결국 고백을 하기로 결심, 윤하루의 영혼이 깃든 윤하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용기를 낸 마음 표현이자, 정체성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정우재의 폭탄 발언은 쌍둥이 남매를 입틀막하게 만들었다.

이후 정우재의 깜짝 고백 이슈로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생기자 쌍둥이 남매의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그러나 윤하루는 과거로 날아온 단 하나의 목표, 정우재를 살리는 일에 집중하자며 정신을 다잡았다.

마침내 모두의 운명이 걸린 유도 국가대표 선발전 당일. 윤하루의 몸으로 경기장에 선 윤하나와 정우재는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가며 국가대표에 한 발짝 다가섰다. 그 결과 윤하나, 윤하루의 염원대로 정우재가 선발전에서 1위를 하면서 쌍둥이 남매의 목표는 달성됐지만, 윤하루는 타임슬립 전 이뤄낸 성과와 달리 국가대표 탈락은 물론 무릎 부상까지 얻고 말았다. 실망스러운 기색을 감추고 미안해하는 동생 윤하나를 어른스럽게 다독이는 윤하루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다시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찾던 쌍둥이 남매는 2013년 대학 시절에 불시착했다. 심지어 바디체인지도 아닌 제 몸으로 돌아온 윤하나는 빠르게 2013년 시절을 복기했다. 원래의 타임라인대로라면 이때 정우재는 부사관으로 입대했을 상황이다.

하지만 쌍둥이 남매가 애써 과거를 바꿔놓은 노력이 무색하게 타임슬립한 2013년의 정우재는 어깨 부상으로 유도를 그만두고 경호학과에 재학 중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윤하루는 현재 유도를 포기하고 부모님의 횟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상태였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국가대표와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정우재와 윤하루가 모두 유도를 그만둔 뜻밖의 사태에 윤하나는 깊은 혼란에 빠졌다.

윤하나와 윤하루가 건너뛴 시간 속에 어떤 일이 발생했던 것인지, 과거를 바꾼 나비효과를 제대로 마주하게 된 쌍둥이 남매는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시청률 반등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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