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GREENGREEN’, 스포티파이서 누적 5억 스트리밍 등극

코르티스 ‘GREENGREEN’, 스포티파이서 누적 5억 스트리밍 등극

최재욱 ize 기자
2026.10.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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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의 미니 2집 GREENGREEN이 발매 약 5개월 만에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5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데뷔 음반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억대 스트리밍을 지속 달성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실물 음반 판매량 또한 435만 장을 넘어서며 올해 국내 신보 중 방탄소년단과 함께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대세 아이돌' 코르티스(CORTIS)의 미니 2집이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미니 2집 ‘GREENGREEN’ 누적 재생 수는 12일 자 기준 5억 12만 회로 집계됐다. 타이틀곡 ‘REDRED’를 비롯해 총 6개 수록곡의 스트리밍을 합산한 수치다. 이는 지난 5월 음반 발매 후 약 5개월 만이다.

신보는 발매 15일 만인 5월 19일 자에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넘겼다. 지난해 9월 선보인 데뷔 음반 ‘COLOR OUTSIDE THE LINES’가 1억 회에 도달하는 데 34일 걸렸던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이후 6월 18일 자에 2억, 7월 20일 자에 3억, 8월 27일 자에 4억 회로 억대 스트리밍을 지속 달성했다.

코르티스는 글로벌 대형 무대를 장악하며 음원과 음반의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 다섯 멤버는 지난 9일 아시아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 ‘포뮬러 원(F1) 싱가포르 그랑프리 2026’(Formula 1 Singapore Grand Prix 2026) 메인 무대에 올라 짜릿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여기서 선보인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싱가포르’ 차트에서 공연 전 50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행사 당일인 9일 자에 전날 대비 27계단 상승한 26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어 10일 자에는 22위에 안착했다. 또 미니 1집의 ‘GO!’(96위), ‘FaSHioN’(101위), ‘JoyRide’(189위) 등이 일제히 차트에 재진입해 6만 관객과 호흡한 공연의 파급력을 증명했다.

실물 음반 시장에서 거둔 성과도 압도적이다. 미니 2집의 누적 판매량은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앨범 차트(집계 기간: 9월 27일~10월 3일) 기준 435만 장을 돌파했다. 지난 8월 발매된 미니 2집 확장판 ‘GREENGREEN_playextended’까지 합하면 450만 장에 육박해 스테디셀러의 위력을 입증했다. 올해 국내에 나온 신보 중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ARIRANG’(아리랑)과 코르티스의 ‘GREENGREEN’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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