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X' 김지원, 장승조 핏빛 손 막았다...분노·경멸 눈빛

'닥터X' 김지원, 장승조 핏빛 손 막았다...분노·경멸 눈빛

이경호 ize 기자
2026.10.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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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닥터X' 5회 방송을 앞두고 계수정이 나대일의 과거 수술을 막아서는 스틸이 공개됐다. 계수정은 나대일이 과거 수술 중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사실을 발견하고 그를 응징할 회심의 일격을 준비했다. '닥터X'는 4회 시청률 18.5%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비영어권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흥행 중이다.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사진=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사진=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 김지원이 장승조에 가할 회심의 일격은 무엇일까.

22일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측은 5회 방송에 앞서 계수정(김지원 분)과 나대일(장승조 분)의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닥터X' 4회에서 구서대병원 내에서 계수정과 신임 외과의 나대일의 대립구도가 형성됐다. 이어 계수정이 과거 나대일이 수술 중 환자의 장기에 자신의 이니셜을 새긴 끔찍한 흔적을 찾아냈다. 이에 계수정이 생명윤리를 내팽개친 악마 장승조를 어떻게 응징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

이번 공개된 스틸 속에는 홀로 수술 중인 군의관 시절 나대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술에 푹 빠진 그의 얼굴에는 기묘한 미소가 번져 있어 섬뜩함을 유발한다. 환자의 생명보다 자신의 욕망에 몰두한 듯한 나대일의 모습은 생명윤리는 안중에도 없는 그의 위험한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이때, 과거 나대일의 수술을 막아선 현시점 계수정의 모습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피로 물든 나대일의 손을 덥석 잡은 채, 분노와 경멸의 눈빛으로 그를 쏘아보는 계수정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또한 지금이라도 과거의 환자를 지키고 싶은 계수정의 다급함마저 느껴진다.

겉으로는 모두의 선망과 신뢰를 받는 나대일의 오만함을 박살 낼 계수정의 회심의 일격은 무엇일지, 나대일에 의해 참혹한 상흔을 떠안게 된 환자를 지켜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5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닥터X'는 김지원의 활약을 앞세워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 17일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8.5%를 기록했다. 첫 방송 이후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흥행 중이다.

또한 시청률 외에 화제성,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비영어권 쇼' 주간 시청 순위 1위(투둠, 10/12~10/18 기준)까지 거머쥐며 주말(금토) 안방극장에서 '닥터X' 그리고 계수정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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