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3', 김선영마저 공포에 떤 마지막 조업…"지옥 환영"

'언니네 산지직송3', 김선영마저 공포에 떤 마지막 조업…"지옥 환영"

한수진 ize 기자
2026.10.2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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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3' 12회에서는 여수로 떠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정상훈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출연진은 독특한 분장을 하고 돼지고기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축구장 10배 크기의 그물을 사용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여수 정치망 조업에 도전했다. 제철 해산물로 차린 마지막 밥상과 노윤서가 주도한 초대형 벽화 작업을 끝으로 사 남매는 함께한 추억을 마무리했다.
'언니네 산지직송3'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3'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3'이 역대 최대 규모의 정치망 조업으로 마지막 여정을 장식한다.

22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 12회에서는 여수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정상훈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먼저 돼지고기를 주제로 한 요리 대결이 이어진다. 건달부터 귀족 영애, 아기돼지, 외계인까지 독특한 분장을 한 출연진이 요리 실력을 겨룬다. 아기돼지 셰프로 변신한 노윤서는 돼지코 때문에 예상치 못한 난관을 겪는다. 심사위원 염정아와 요식업 종사자로 구성된 미식 판정단이 평가에 나서는 가운데 지난 대결 우승자인 김선영이 왕좌를 지킬지 관심이 쏠린다.

'언니네 산지직송3'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3' / 사진=tvN

제작진은 마지막 여정에 앞서 사 남매에게 각자의 어록이 적힌 티셔츠를 선물한다. 염정아의 "노닥노닥할 상황이 아니야. 전쟁이야, 매일", 김선영의 "시청자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지난 방송 속 발언을 돌아보며 추억을 나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이들은 24톤급 배에서 진행되는 여수 정치망 조업에 나선다. 축구장 10배 크기의 그물을 끌어 올려야 하는 프로그램 사상 최대 규모의 작업에 36도에 육박하는 폭염까지 겹친다. 선장이 "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말하자 정치망 조업 경험이 있는 염정아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한다. '도파민 중독자' 김선영마저 두려움에 빠뜨린 생선의 정체도 공개된다.

마지막 밥상에는 전어구이와 문어 숙회, 특대형 병어조림이 오른다. 염정아는 여수에서 직접 얻은 제철 해산물로 푸짐한 바다 한 상을 완성한다.

미대 출신 노윤서가 이끈 초대형 벽화 작업도 마무리된다. 사 남매와 정상훈은 빈 벽을 다채로운 그림으로 채우며 함께한 여정의 추억을 남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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