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티 나" 혹평 신민아 드레스…한 벌에 1800만원짜리 '명품'

"싼 티 나" 혹평 신민아 드레스…한 벌에 1800만원짜리 '명품'

마아라 기자
입력 2026.11.06 06:53 드롭다운 아이콘 수정 2026.11.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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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된 뒤 의상과 영상미를 둘러싸고 어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재연 프로그램 속 소품 같다는 지적도 나온 가운데 주연 배우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의 가격이 수천만원대 고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된 뒤 의상과 영상미를 둘러싸고 어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재연 프로그램 속 소품 같다는 지적도 나온 가운데 주연 배우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의 가격이 수천만원대 고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된 뒤 의상과 영상미를 둘러싸고 어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재연 프로그램 속 소품 같다는 지적도 나온 가운데 주연 배우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의 가격이 수천만원대 고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첫 공개된 디즈니+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작품은 공개되자마자 주연 배우들의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화려한 궁중 의상과 영상미를 두고 재연프로그램 '서프라이즈'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나왔다.

일부 누리꾼들은 "재혼 황후 제작진은 '브리저튼' 안 봤나. 의상이 싸구려 느낌이다", "제작할 거면 제대로 하지" 등 소품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민아가 극 중 착용한 드레스의 브랜드와 가격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가 공식 포스터에서도 착용한 빨간 드레스는 국내 웨딩업계에서도 유명한 드레스 브랜드 '최재훈 드레스'가 제작한 작품이다. 신민아의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화이트 드레스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이다. 실제 판매 가격은 수백만원에서 1000만원대로 알려졌다.

신민아는 전지현의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유명한 '제니 팩햄'의 하늘색, 검은색 드레스도 입었다. 해당 드레스는 500만~600만원대로 알려졌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된 뒤 의상과 영상미를 둘러싸고 어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재연 프로그램 속 소품 같다는 지적도 나온 가운데 주연 배우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의 가격이 수천만원대 고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공개된 뒤 의상과 영상미를 둘러싸고 어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재연 프로그램 속 소품 같다는 지적도 나온 가운데 주연 배우 신민아가 착용한 드레스의 가격이 수천만원대 고가 제품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진제공=디즈니+

현재까지 공개된 드라마 속 장면 중 신민아가 입은 가장 고가의 제품은 민트색 드레스와 볼레로 세트다. 레바논 디자이너 브랜드 '조르주 호베이카' 제품으로 현재 온라인상에서 약 1800만원대에 판매 중이다. 해당 브랜드 제품은 국내 웨딩업체 대여비만 수백만원대에 달한다.

실제 드레스 가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의상 자체보다 조명과 영상 보정이 문제였던 것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중저가 드레스 입은 줄 알았는데 가격 보고 놀랐다" "영상과 연출에 더욱 아쉬움이 커진다" "싼 티 난다고 한 사람들 다시 나와봐라" "그래도 서프라이즈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영상에 필터를 넣어야 할 지경"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수천만원대의 초호화 드레스를 입은 주인공들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작품에서 그 매력이 살아나지 못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재혼 황후'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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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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