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아파트가 뜬다

똑똑한 아파트가 뜬다

조정현 MTN기자
2008.12.24 19:37

< 앵커멘트 >

신기술 개발로 주거 문화를 바꾸려는 건설사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깥 날씨와 주차 정보 등 생활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는가 하면, 새로운 에너지원을 이용해 주거비용을 아끼는 미래형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조정현 기잡니다.

< 리포트 >

[녹취] "주인님, 주차 위치를 확인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현관에 들어서자 거울이 말을 겁니다.

31일 MTN 특집 김종철 스티브 김동섭 출연 직접 참여하세요

날씨가 어떤지, 차가 어디에 주차돼 있는지를 음성과 함께 알려줍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생활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국내에선 반포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첫 선을 보입니다.

[인터뷰] 이은미 / 반포힐스테이트 조합원

"뉴스 안 보면 날씨 잘 모르고, 요즘엔 차를 어디 댔는지 깜빡깜빡하는데 그런 걸 알려 주니까 참 좋습니다."

새로운 에너지원도 적극 도입됩니다.

태양열과 지열, 바람을 전기로 바꾸는 발전 시설을 설치해 전기비용을 줄입니다.

▶▶▶ INT ◀◀◀박태순 / 분양 관계자

"국내 최초의 말하는 거울 등 최첨단 유비쿼터스가 적용됐고 신재생 에너지 등이 설치돼 기존 아파트하곤 다른 똑똑하고 자연친화적인 아파트입니다."

▶▶▶ STAND UP ◀◀◀

주택사업 침체 속에서도 친환경 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합정동에 들어서는 이 주상복합 아파트엔 국내 최초로 열병합 발전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 CG ◀◀◀

도시가스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열은 주민 공동시설 난방에 이용됩니다.//

이와 함께 공동시설과 가로등에 사용되는 전기를 태양열로 공급할 경우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전기료를 최대 40%까지 아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 INT ◀◀◀주진백 / 분양대행사 관계자

"주상복합아파트는 전기료와 관리비용이 비싸다는 편견을 깨는 경제적인 친환경 아파트입니다."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아파트 주거 시스템에 수요자들이 어떤 관심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MTN 조정현입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