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문제가 오는 27일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늘 조세심사 소위원회를 열어 양도세 중과 폐지를 골자로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한나라당 재정위 소속 나성린 의원은 "29일 시작될 본회의 통과를 위해 27일 전체회의에 즈음해 논의를 끝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여당은 일반 최고세율 35%를 1년간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정부 수정안 대신, 양도세 중과를 폐지하되 강남 3구에만 최대 15%의 가산세율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