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경매시장 매각률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은 "매각률이 48%를 넘었던 지난 9월과 달리 이번 달 매각률은 낙찰된 물건이 10건 중 채 3건에도 미치지 못하는 29.7%에 그쳤다"고 집계 했습니다.
이달 동안 2번 이상 유찰된 아파트도 총 72건으로 그 비율이 전체 경매 진행 건수의 28%에 달했습니다.
유찰이 거듭되다보니 낙찰가도 동반 하락해, 이달 상반기 서울지역 매각가율은 85.4%로 지난달보다 1.6%포인트 하락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