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 남동발전과 발전사업 상호협력 체결

STX건설, 남동발전과 발전사업 상호협력 체결

전병윤 기자
2011.01.23 12:00
박임동 STX건설 대표(앞줄 왼쪽)와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오른쪽)이 국내외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임동 STX건설 대표(앞줄 왼쪽)와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오른쪽)이 국내외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STX건설은 한국남동발전과 향후 발전사업 진출을 통한 영역확장 및 수익사업 등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STX건설 3층 회의실에서 '전력사업 상호협력 추진 협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국내·외 발전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

이번 MOU를 토대로 STX건설은 국내외 프로젝트 수주 및 시공을, 한국남동발전은 사업관리, 운영 및 유지관리 등을 담당하며 필요시 관련 기술자를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박임동 STX건설 대표는 "STX건설은 아프리카 가나의 20만호 국민주택건설 프로젝트 등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한국남동발전과의 포괄적 사업협약을 바탕으로 발전 사업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대표적인 발전사인 남동발전이 그동안 축적해 온 발전기술과 STX의 건설능력이 어우러지면 특히 해외 발전시장에서의 큰 성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STX건설은 2012년 STX에너지와 동서발전이 강원도 동해시에 건설하는 500MW급 석탄 화력발전소 2기의 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카자흐스탄, 베트남, 불가리아, 에콰도르 등지에서 발전 사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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