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남 미사강변도시 A18·19블록 청약1순위 평균 2.16대 1, 최고 4.25대 1 기록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18·19블록 공급아파트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대1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2일 하남 미사강변도시 A18·19블록 청약 1순위 접수결과 일반 공급 1241가구 모집에 2676명이 청약, 평균 2.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A18블록 전용 84㎡ 비확장형은 12가구 모집에 51명이 접수해 최고 4.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든 주택형이 공급 물량대비 1대 1의 경쟁률을 넘어섰으나 2대 1을 넘지 못한 A18블록 84㎡확장형(1.92대 1)과 A19블록 84㎡확장형(1.96대 1)에 대해서만 1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규정상 나머지 주택형은 예비당첨자 포함, 경쟁률이 200% 초과했기 때문에 1순위 마감됐다. 다음달 1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같은 달 2~5일 당첨자 서류제출기간을 거쳐 8월5~9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일반공급 물량이 1241가구에 달하는데다, 위례신도시 공공분양 청약 일정이 중복되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청약1순위 경쟁률이 높았다"며 "이는 미사강변도시만이 가지고 있는 입지와 분양가, 4·1대책 양도세 면제혜택 등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