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시스] 11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열린 ‘인천-오비히로·이바라키 신규 취항 행사’에서 이바라키현청 쿠보 미치오 영업전략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에어로케이항공 강병호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 번째), 인천국제공항공사 신동익 허브화전략처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11.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1115590054714_1.jpg)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오비히로와 이바라키 등 일본행 2개 정기노선을 신규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오비히로 노선은 에어로케이가 11일부터 주2회 운항한다. 인천-이바라키 노선도 같은 항공사가 12일부터 주3회 운항한다.
도쿄에서 차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이바라키는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소도시다. 오아라이 해안공원, 온천, 골프 여행지로 유명하다.
홋카이도 도카치 지방에 위치한 오비히로는 아바시리, 구시로 등 홋카이도 동남부를 여행하는 길목에 있는 요충지다. 세계 유일의 썰매 경마, 부타동(돼지고기 덮밥)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취항은 공사의 일본 지역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인 '비욘드 아이씨엔' 사업으로 유치했다. 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동북아시아 허브공항으로 강점을 앞세워 일본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공항과 협력을 강화하는 '비욘드 아이씨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홋카이도, 오키나와 등 9개의 일본 지자체, 공항 당국과 협약을 체결했다. 직항, 환승수요 창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비욘드 아이씨엔 활동은 지자체, 공항당국 등 일본 현지와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실제로 일본행 운항, 여객, 환승객 실적 개선 등의 뚜렷한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