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발전협의회 3차 총회 개최

퇴직연금발전협의회 3차 총회 개최

도병욱 기자
2009.11.13 10:50

퇴직연금발전협의회 3차 정기총회가 1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권역별 협회와 금융감독원, 노동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열린 세미나에서는 '퇴직연금 현황 및 정책방향'(김종철 노동부 임금복지과장)과 '퇴직연금사업 감독방향'(황성관 금감원 연금팀장), '퇴직연금시장의 현황평가와 발전방향'(김원식 건국대 교수), '퇴직연금 리스크 관리'(복재인 왓슨와이어트 상무) 등이 발표됐다.

앞서 개회사에서 강영구 금감원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퇴직연금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퇴직연금사업자를 격려하고, 어려울수록 원칙에 충실하면서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퇴직연금사업을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총회 후원사인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장 과실을 퇴직연금제도를 통해 노동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회 전날인 12일에는 퇴직연금발전협의회 실무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은 여러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퇴직연금 제도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퇴직연금발전협의회란 퇴직연금 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퇴직연금시장 발전을 위해 은행과 보험, 증권 등 47개 퇴직연금 사업자가 참여해 지난 2007년 출범한 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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