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C글로벌 주가조작·선우 M&A 의혹 관련"
더벨|이 기사는 12월04일(15:37)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가 지난 3일 KTIC글로벌 주가조작 의혹에 관련해한국기술투자(600원 ▲2 +0.33%)본사와 KTIC홀딩스,KTIC글로벌(2,100원 ▼80 -3.67%)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오후 7시까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검찰은 KTIC글로벌 관련기록과 KTIC홀딩스가 연관된 선우상선 M&A에 대한 증거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갑수 한국기술투자 창업주와 서일우 전 KTIC홀딩스 대표이사에 대한 자료도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으로 KTIC글로벌에 관한 주가조작 고발이 접수됐고 수사 과정에서 KTIC글로벌과 KTIC홀딩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이라고 밝혔다.
KTIC글로벌은 한국기술투자와 함께 KTIC홀딩스의 계열회사로 포함되어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한국기술투자를 놓고 SBI홀딩스와 서갑수 회장 간 벌어지고 있는 경영권 분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