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페이, 1분기 매출 전년比 530% 증가… "흑자기조 굳힐 것"

데일리페이, 1분기 매출 전년比 530% 증가… "흑자기조 굳힐 것"

이창섭 기자
2026.04.16 16:32

데일리페이가 올해 1분기 매출과 거래액을 대폭 성장시키며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소상공인 금융 솔루션 데일리페이는 지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9.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데일리페이는 지난해 9월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지금까지 흑자 기조를 이어 가고 있다.

거래액은 같은 기간 104.9% 증가했다. 소상공인에게 공급한 성장 자금 지원 규모도 전년 동기 대비 74.4% 늘었다.

데일리페이 성장을 견인한 건 공급망 금융 확장과 24시간 자금 유동화 사업이다. 특히 기존 온라인 플랫폼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자사 몰 PG 선정산과 사업자 대상 구매 금융으로 사업을 확장, 고객군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였다.

소상공인이 야간이나 주말에도 비상 자금을 즉시 마련하도록 지원한 것도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데일리페이는 소상공인 대상 지원이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여러 금융기관과 협업해 안정적인 금융 공급 체계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데일리페이는 소상공인 동반 성장 모델을 견고히 다질 예정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최근 소상공인 일 최대 이용 금액이 200억원 이상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장기 성장 기반을 다짐으로써 흑자 기조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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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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