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9회째를 맞는 국제 하드웨어 전시회가 2014년 3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세계 50개국 2,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공구, 산업용 장비, 픽싱류, 피팅류, 인테리어 및 건축내장재까지 전문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비즈니스 교류의 기회를 제공한다.
쾰른메쎄 Katharina Hamma 사장은 “쾰른에서 열리는 전시회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하드웨어 전시회는 참가업체와 방문객의 국제성, 그리고 혁신 제품으로 항상 새로움을 창조해나간다“며 “이곳은 원스톱 쇼핑의 플랫폼으로써 하드웨어 업계의 바이어와 결정권자들이 모두 모이는 가장 이상적인 장소“라고 덧붙였다.

또한 2012년 성황리에 첫 선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혁신상 수상식 ‘EISEN Innovation Award powered by ZHH’이 열릴 예정이며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을 발굴하여 수여하는 ‘EISEN CSR Award powered by BHB’이 제정된다.
제품에 따라 공구류, 산업용품 분야 등으로 전시홀이 나뉘며 공구류는 1,500여 개, 산업용품 분야 약 500여 개 전시사를 비롯해 5홀에는 약 400여 개 피팅류 및 파스너 관련 업체와 인테리어 및 건축내장재/DIY 분야의 200여 개 업체가 자리할 예정이다.
2013년 11월까지 등록된 참가사들 중엔 독일과 이태리,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서 높은 참가율을 보였으며 그 밖에도 중국, 홍콩, 인도, 한국 그리고 미국에서 많은 수의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에선 부영산업, 소연산업, 현대종합상사, 동일정밀공업, 디어포스, 뉴탑스코리아, 탑스앤탑, 인터웨이 등 9개 참가사가 각각 3홀과 5홀에서 개별적으로 내년 하드웨어 전시회에 참가한다. KOTRA 가 주관하는 한국공동관이 2012년과 마찬가지로 3홀에 구성되며 180 sqm 면적의 대형부스에는 유림티에스, 태흥이기, 쏠라젠 등을 포함한 17개 사가 한국의 기술과 제품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전동공구 중에는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동시에 오랜 시간 지속되는 브러시리스 모토의 증가가 눈에 띈다. 꾸준히 개발과 개선이 진행되고 있는 베터리 기술도 주목 받는 중요한 테마다. 파스너의 트렌드는 확실히 본딩으로 바뀌고 있으며 특히 벽이나 천장에서도 하중을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접착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인테리어 및 건축에서는 ‘comfort’ 테마로 가급적 케이블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블라인드와 셔터 부분의 에너지 절약형 리모트 콘트롤 기술 등이, 조명부분에서는 요즘 작업장, 주거공간, 플래시 등에서 대세인 LED 기술이 대거 선보인다.
독자들의 PICK!
2014년 독일 쾰른 하드웨어 전시회는 방문객들에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하드웨어 전시회 홈페이지 www.eisenwarenmesse.com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와 전시제품, 부대행사 등 더 많은 전시회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하드웨어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