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드림]올 상반기 면접서 평균 5배수 선발…'면접의 벽 높다'

[잡드림]올 상반기 면접서 평균 5배수 선발…'면접의 벽 높다'

박계현 기자
2014.06.03 11:43

인크루트 298개 기업 대상 설문…'명확한 입사 의지 있어야'

기업들이 상반기 공채 면접전형에서 평균 5배수 인원을 선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298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2014 상반기 면접전형 결과'를 조사한 결과, 상반기 기업의 면접전형 경쟁률이 평균 5 대 1로 집계됐다.

설문에 응한 인사담당자들은 면접전형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지원자로 '명확한 입사 의지를 갖고 있는 유형'(46%), '질문에 최대한 성실히 답변하는 유형'(33.9%), '상황 대처를 잘 하는 유형'(15.8%) 등을 꼽았다.

반면 인사담당자에게 감점을 받은 지원자로는 '면접시간에 늦는 지각형'(40.6%),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답변하는 동문서답형'(39.3%), '지나치게 캐주얼한 복장을 입은 자유분방형'(7.4%) 등을 꼽았다.

서미영 인크루트 상무는 "기업들이 면접전형에서 스펙보다는 역량과 인성을 중점에 두고 있다"며 "구직자들이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고 자신이 해당 기업에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명확히 준비하는 것이 면접 전형에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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