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데기 생산업체 올아이원(대표 정영준)이 무선 고데기 ‘퀸스’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퀸스는 일본에서 홈쇼핑과 대형마트 등을 통해 이미 20만개 이상 판매된 제품이다. 미국 홈쇼핑에서도 ODM(제조자설계생산) 방식으로 선보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 같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미국 월마트에 자사 브랜드 ‘퀸스(QUINCE)’로 2015년 입점이 확정됐다.

퀸스는 미국, 일본, 영국 등 6개국에서 특허 받은 ‘특수 실리콘 발열판’을 적용한 제품이다. 히터와 발열판 일체형인 특수 실리콘 발열판은 모발 뜯김을 방지하고 큐티클 보호 및 모발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열을 외부로 확산하지 않아 화상 위험도 적다. 또 전력 손실을 최대한 막아 여열 시간을 단축한다는 게 장점이다.
퀸스 무선 고데기는 △스트레이트 △컬링 △브러시, 3가지 유형이다. ‘스트레이트형’은 최고 온도를 210℃까지 올릴 수 있다. 어댑터 충전 방식을 도입해 배터리 한 개로 30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올 12월에는 USB 충전 방식을 채택한 무선 고데기가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에서 인정받은 무선 봉 ‘컬링’ 고데기는 국내 유일의 웨이브 전용 제품이다. ‘브러시형’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휴대용 무선 볼륨 고데기로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이다. 컬링형과 브러시형은 실리콘 발열봉을 사용, 순간 접촉 시 화상 위험을 줄여준다. 실리콘 발열봉 온도를 180℃까지 올려 모발 손상 없이 웨이브 및 볼륨업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정영준 올아이원 대표는 “제품에 자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사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