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양행 “독일 WMF전자동 커피머신으로 국내시장 선도”

두리양행 “독일 WMF전자동 커피머신으로 국내시장 선도”

B&C 고문순 기자
2014.12.08 17:22

-이영성 대표 인터뷰

“두리양행의 직원으로 입사해 선대 회장님의 결정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었고 12년째 회사를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업계 선구자로 불리는 선대 회장님의 당시 과감한 결정은 빅 이슈로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내 회사라기 보다는 잠시 맡고 있다는 생각, 떠날 때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 누군가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고객 만족을 목표로 서비스와 A/S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983년 설립되어 WMF 전자동 커피머신, 아일레스 티 및 알프레도 커피원두 국내 독점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명가 ‘두리양행’ 이영성 대표의 말이다.

국내 특급호텔 쉐라톤, 메리어트, 하얏트는 물론 파리바게트, 빕스, 메드포갈릭, 버거킹, 배스킨라빈스, 잠바주스 등 레스토랑과 식품 매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WMF 전자동 커피머신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매장이 약 3천개에 이르는 파리바게뜨의 경우 기존 반자동 머신들을 WMF 전자동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해 교체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두리양행 이영성 대표/사진제공=두리양행
두리양행 이영성 대표/사진제공=두리양행

이 대표는 “반자동 머신의 경우 인간적인 맛과 대접 받는 느낌은 고유의 매력이지만 바리스타의 숙련도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점으로 인해 최근 많은 업체들이 전자동으로의 교체를 고려하고 있다”며 “인력 관리 및 맛에 대한 컨트롤, 비용 절감에 있어서 강점을 가진 전자동 머신 시장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되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WMF는 1853년에 설립되어 160년이 넘은 독일 기업으로, 두리양행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확고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최근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8000s와 1500s의 경우 바리스타들도 놀라워할 정도로 훌륭한 커피 맛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더욱 커진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들이 기계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두리양행이 선보이는 알프레도 커피원두 역시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아일레스 티의 경우 독일 바바리아 왕실에서 유일하게 왕실납품을 인정받은 독일 최고급 브랜드로 건강증진은 물론 인체에 해가 없는 티 천연의 맛과 환경, 사람을 생각하는 공정무역으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한다. 이 대표는 “아일레스 티는 기업을 타깃으로 티를 단순히 티 하나만으로 즐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럽, 소스 등을 넣은 메뉴를 개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카페 드롭탑에서 선보인 애플 티에 유자소스를 접목시켜 개발한 애플유자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만족을 위해 각 지역 광역시에 AS 센터를 두고, 공휴일에도 본사 AS 근무자가 항시 대기하는 등 빈틈 없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온 두리양행은 앞으로도 WMF의 앞선 기계들을 국내에 소개하며 꾸준히 확대되어가는 국내 전자동 커피머신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는 것, 또한 기업이 성장하는 만큼 직원들이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동반성장 하며 기업과 직원, 고객 모두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