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벤처기업 M&A(인수·합병)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로 신규 지정, 지난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지원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의 M&A 계획수립, M&A를 위한 기업정보의 수집·제공 및 컨설팅, M&A에 필요한 자금의 연계, M&A 전문가 양성 및 교육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한 지원센터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IBK기업은행, 한국M&A협회 등 총 3개 기관으로 기존 5개 지원센터(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벤처기업협회·삼일회계법인·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각 지원센터별 전문분야를 활용해 M&A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벤처캐피탈협회는 개소식 후 본격적인 지원센터 업무를 시작한다. 더불어 M&A 활성화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M&A 지원센터 간 협업 및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 구축·M&A 관련 컨설팅 및 교육 지원·벤처캐피탈 중심의 자문기관 육성 등을 통해 M&A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는 "M&A 활성화지원사업을 운영한 이후로 SGI성장기업M&A투자조합제1호가 보나뱅크 외 1개 업체를 M&A하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벤처캐피탈의 M&A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