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2일만에 확진자 4000명…격리해제 31명

'코로나19' 42일만에 확진자 4000명…격리해제 31명

김영상 기자
2020.03.02 11:29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밤새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명이 추가로 숨지면서 사망자가 총 22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476명으로 총 확진자는 4212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전날 오후 4시 대비 476명, 사망자가 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 확진 환자는 4212명으로 이중 22명이 사망했다. 확진자 중 31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 환자 476명 중 대부분이 대구·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대구와 경북이 각각 377명, 6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는 △충남 10명 △부산 5명 △서울 4명 △강원 4명 △경기 3명 △인천 1명 △전남 2명 △대전 1명 △경남 1명 순이었다.

1월3일부터 이날 0시까지 10만5379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중 7만1580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한편 방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기준을 매일 0시로 바꾸고 발표 횟수도 하루 2회에서 1회로 줄이기로 했다.

그동안 방대본은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에 확진자, 사망자, 검사현황 등을 공개했다. 앞으로는 오전 10시(0시 기준) 1차례만 통계를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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