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 AI(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솔루션 기업 에딘트(대표 원동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제6기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기업은 액셀러레이팅 컨설팅 및 멘토링, 글로벌 네트워킹, 7주 이상의 해외 체류형 프로그램, 투자 유치 집중 프로그램, 정책 연계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에딘트는 삼성전자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Lab에서 시작된 기술 창업기업이다. 회사는 저비용·저해상도·저조도 환경에서 동작 가능한 영상 분석 기술을 확보, 독자적인 비전 AI 엔진으로 지능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딘트의 대표 서비스 '프록토매틱'은 AI 감독관이 온라인 시험을 100% 무인으로 감독하는 시스템이다. 시험 주최자는 간편하게 시험을 개설할 수 있고 응시자는 스마트폰 전용 앱(애플리케이션)으로 시험에 참여한다. AI는 시험 종료 후 자동으로 부정행위를 판단하고 상세 보고서를 생성해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원동일 에딘트 대표는 "CES 혁신상,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며 "글로벌창업사관학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비전 AI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