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디엑스솔루션즈(대표 김종인)가 '제33회 3.15 마라톤대회'에서 '딥페이크 예방 체험 프로그램'을 시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연은 마산중부경찰서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회사는 마라톤 행사 현장 부스에서 '딥페이크 체험 시스템'을 선보였다. 업체 관계자는 "딥페이크를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 중인 가운데 청년층이 참여하는 마라톤 행사는 예방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직접 딥페이크 영상 생성 과정을 체험하고 작동 원리와 악용 가능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시연했다. 불법 촬영 예방, 디지털 성범죄 인식 개선 등의 콘텐츠도 함께 제공했다.
김종인 디엑스솔루션즈 대표는 "AI 기술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앞으로 학교, 교육기관, 지자체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시민 체감형 활동 범위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