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인도 OEM(완성차 업체)의 신규 양산 차량 프로그램 2건에 대한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인식 소프트웨어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스트라드비젼은 기존에 진행 중인 인도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3건의 양산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됐다.
인도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요 성장 시장 중 하나다. 연간 100만 대 규모의 상용차 부문도 인프라 투자 확대와 물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이 예상되며, 차량 안전 규제 강화와 ADAS 도입 확대에 따라 관련 시장의 성장도 기대된다.
스트라드비젼은 인도를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2026년 3분기 내 현지 법인 설립을 완료해 고객 지원 및 사업 개발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글로벌 OEM과 1차 부품 업체(Tier-1)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수의 양산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라며 "최근에는 중국 시장에서도 신규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준환 스트라드비젼 대표는 "현재 진행 중인 3개의 양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인도 고객 기반을 확대하겠다"면서 "조속히 법인 설립을 완료해 인도 시장 공략을 가속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