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성장 돕는 플랫폼 '키즐링',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아동·청소년 성장 돕는 플랫폼 '키즐링', 혁신 프리미어 1000 선정

최태범 기자
2026.07.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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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아동 참여형 챌린지 플랫폼 기업 키즐링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2026년 혁신 프리미어 1000'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와 관계부처, 정책 금융기관이 협력해 기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비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키즐링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AI·디지털 및 기술사업화 분야' 일반공모 부문에 지원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키즐링은 아동·청소년이 스포츠, 예술, 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하고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기반 영상 플랫폼이다.

기업·공공기관·학교·협회가 온라인 대회와 캠페인을 개최할 수 있는 대회 운영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한다. 키즐링은 CES 혁신상,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GS 1등급, 홀론아이큐(HolonIQ)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 선정 등을 통해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해 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키즐링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성장금융 등 정책 금융기관의 전용 금융 프로그램은 물론 투자유치(IR), 경영 컨설팅, 해외 진출 등 다양한 비금융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혜림 키즐링 대표는 "AI·디지털 기술 경쟁력과 비즈니스 모델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정책금융과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아동 영상 안전 기술과 대회 운영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대기업·학교·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미국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전세계 모든 아이의 가능성을 AI로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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