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최태범 기자
씨앗을 뿌리는 창업자들의 열정부터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성장의 토대를 닦는 정책의 흐름까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현장에서 함께 호흡합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3391 건
-
서울 기업에 글로벌 자본 연결…서울투자진흥재단-홍콩 MCP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서울시의 해외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서울투자진흥재단이 홍콩 소재 글로벌 투자사인 MCP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MCP는 독립계 대안투자 운용사로, 일본 및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딥테크 등 유망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에 특화된 전문성과 성과를 보유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서울의 신성장 동력 기업 발굴과 해외 자본 유입 가속화에 나선다. 재단은 MCP가 여의도의 서울국제금융오피스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와 인센티브 등 종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MCP는 앞으로 5년간 서울 소재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약 3300만 달러(약 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한다. 재단은 다가오는 도쿄 IR 행사와 연계해 MCP와 세부적인 투자 실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MCP와의 협력은 서울 유망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신뢰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서울의 글로벌 투자유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했다.
-
"차세대 양자-AI 데이터센터 개발"…QAI-LG전자 등 4자 협약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양자컴퓨팅 기술 기업 큐에이아이(QAI)가 LG전자, 데브크라, 가람아이디씨와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장 선점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사가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컴퓨팅 인프라로 주목받는 '하이브리드 퀀텀 엣지 데이터센터' 분야의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상호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4개사는 데이터센터 사업 기획부터 구축·운영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QAI가 하이브리드 퀀텀 AI 데이터센터(AIDC) 및 엣지 AI 데이터센터 사업 모델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주도하고 핵심 장비(GPU·QPU·NPU)의 구축과 최적화를 지원한다. LG전자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핵심인 전용 고효율 HVAC(공기조화기술) 솔루션 공급과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관련 장비의 제조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한다. 데브크라는 플랫폼 개발을, 가람아이디씨는 지역별 현장 영업과 시스템 설치, 현장 최적화 관리를 책임진다.
-
지민·정국이 한강 위에…드론 2000대로 BTS 멤버들 얼굴 그렸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드론 군집·자율비행 기술기업 유비파이(Uvify)가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한 대규모 드론쇼를 서울과 미국 뉴욕 상공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 상공에서는 이번 앨범의 핵심 컬러인 붉은색을 활용해 로고와 팀명, 멤버 7인을 상징하는 숫자 7을 500대의 드론으로 구현했다. 뉴욕, 당신의 러브송은 무엇입니까?(NEW YORK, WHAT IS YOUR LOVE SONG?) 등의 문구도 연출했다.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는 2000대의 드론이 신곡에 맞춰 비행하며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얼굴과 태극기, 한글 아리랑, 타이틀곡 스윔(SWIM) 등 역동적인 형상을 하늘에 그려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20여개국 이상 수출된 유비파이의 기체 'IFO'가 투입됐다. 유비파이 관계자는 "드론쇼 디자인 소프트웨어까지 내재화한 통합 군집 드론 솔루션을 통해 대규모의 비행을 오차 없이 제어했다"고 말했다.
-
"기업 임직원 복지, 심리상담으로 확장"…달램, 작년 1700건 진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용 사내 웰니스 건강 솔루션 '달램'을 운영하는 헤세드릿지가 지난 한 해 1768건의 심리상담 서비스 '마음달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도 528건에서 3. 3배 증가한 수치다. 달램의 서비스는 스트레칭과 명상 기반 오피스 스트레칭인 '달램핏'을 비롯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근골격을 케어하는 교정 테라피,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정신과 육체의 피로도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최근 기업의 임직원 건강관리 수요가 신체건강 중심에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 감정노동 대응 등 정신건강 영역까지 넓어지면서 헤세드릿지도 이러한 변화에 맞춰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조직 전체의 웰니스 관점에서 함께 관리하는 통합 구조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헤세드릿지 관계자는 "신체건강을 중심으로 도입한 기업들이 심리상담 등 멘탈케어까지 함께 운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기존 웰니스 프로그램 안에서 멘탈케어까지 연계해 임직원 건강 리스크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달램의 강점"이라고 했다.
-
"AI 시대 IP 과제 해결"…뉴튠, 세계지식재산기구 기술조직 가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음악 기술 스타트업 뉴튠(Neutune)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주도하는 'AI 인프라 상호운용성 기술 교환 네트워크(AIII TEN)'에 공식 멤버로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AIII는 AI 시스템이 국경과 산업을 넘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발생하는 IP(지식재산권) 관련 도전 과제를 기술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결성된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그 핵심 조직인 TEN은 구글, 유니버설 뮤직 그룹, DDEX 등 글로벌 빅테크 및 콘텐츠 기업의 기술 정책 담당자와 엔지니어들이 참여해 워터마킹, 콘텐츠 인증 및 출처 확인, 메타데이터 표준, 권리 관리 시스템, AI 생성물 라벨링 등을 논의한다. 뉴튠은 TEN 가입을 계기로 음악 분야의 인프라 경험을 AI 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우선 생성형 AI 도입으로 발생하는 IP 문제를 해결할 어트리뷰션(Attribution, 인과관계 분석 기술) 모델 도입을 제시한다.
-
투자 생태계 신뢰 지킨다…에이티넘, '마크AI'로 피싱 95% 제재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IP(지식재산권) 모니터링 솔루션을 운영하는 마크비전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와 진행한 피싱 범죄 대응 및 브랜드 보호 협업을 통해 약 95%의 제재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티넘인베는 지난해 3114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회수 실적을 기록하며 국내 VC(벤처캐피탈) 중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투자사다. 지난해 1월 마크비전의 생성형 AI 기반 브랜드 보호 솔루션 '마크AI'(Marq AI)를 도입하며 전방위적인 브랜드 보호 체계를 구축했다. 에이티넘인베는 최근 AI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해 기업·기관·권위자를 피싱하는 지능형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금융·투자사의 브랜드 신뢰도가 고객 자산 보호와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에서 마크비전과 손을 잡았다. 에이티넘인베는 마크AI 도입 이후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탐지부터 제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
"자본과 예술 연결"…에버트레져, 美 EMW서 '글로벌 톱10'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예술 투자 플랫폼 '예투'(YeaTu)를 운영하는 에버트레져가 미국의 테크 컨퍼런스 'EMW(East Meets West) 2026'에서 글로벌 톱10 기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8~9일 열리는 EMW는 아시아와 미국을 오가는 창업자·투자자의 네트워킹 행사로, 창업가·VC(벤처캐피탈)·테크 리더를 연결하는 '태평양 중심 스타트업 이벤트'를 표방한다. 미국 AC(액셀러레이터) '블루 스타트업스'가 주최한다. 블루 스타트업스는 유명 퍼즐 게임 '테트리스'의 IP(지식재산권)를 관리하는 테트리스컴퍼니 창업자 헹크 로저스와 하와이 최대 엔젤 투자자 집단인 하와이 엔젤스의 체노아 판스워스가 공동 설립했다. 에버트레져는 EMW 예선에서 수백 개의 경쟁사를 제치고 상위 10개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를 바탕으로 EMW 본 행사에서 예투를 비롯해 아티스트와 자본을 잇는 글로벌 매칭 인프라 '에버링크'(EverlynQ)를 핵심 비즈니스 모델로 소개할 예정이다.
-
단 9명이 50억 벌었다…중고 IT 기기 파는 스타트업의 성장 비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자기기 렌탈 서비스 '폰고'를 운영하는 피에로컴퍼니가 지난해 약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AI(인공지능)를 적극 활용해 단 9명의 임직원 규모만으로 이 같은 성과를 올렸다. 피에로컴퍼니는 개인·기업향 IT 기기 구독 서비스인 폰고 외에도 기업 유휴 IT 기기 실사 및 매입 서비스 'reGO', 글로벌 IT기기 거래 플랫폼 'reGO trade'를 통해 IT 자산의 생애주기를 통합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피에로컴퍼니 관계자는 "기기의 사용, 회수, 재유통, 글로벌 거래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것을 강점으로 빠른 매출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스케일업 단계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피에로컴퍼니는 사업 모델 검증을 마치고 미국 지사 설립을 포함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미 홍콩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 매출을 발생시키며 사업 모델의 시장 검증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고도화"…핀다-업스테이지 맞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핀테크 기업 핀다가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업스테이지와 AI 기반 금융·공공 시장 확대와 금융 AI 솔루션 개발 가속화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생성형 AI 기반 금융 서비스 고도화 △공동 개발 솔루션의 협력 판매 △금융 및 공공시장 공동 사업 제안 등을 중심으로 협업한다. 현재 핀다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서 업스테이지 주도 컨소시엄에도 참여하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한 LLM(거대언어모델) '솔라'(Solar)를 중심으로 핀다 서비스 전반에 GTM(시장진출) 협력을 추진하며 금융 데이터 분석, 문서 자동화, 고객 응대 고도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핀다가 보유한 금융 데이터 이해도와 서비스 운영 역량에 업스테이지의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단순한 기술 제휴를 넘어 각 솔루션을 결합한 형태로 금융 및 공공시장 공동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
"렌탈·구독 사업 혁신"…프리핀스, 美 ACF서 전략적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렌털 산업 디지털전환 솔루션 스타트업 프리핀스가 미국의 알란테스 코퍼레이트 파이낸스(ACF)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CF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구조화 금융 및 대체투자 전문 기관이다.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통해 자본 구조 설계와 자문을 수행한다. ACF 관계자는 "프리핀스가 구축한 데이터 기반 리스크 관리 구조가 앞으로 글로벌 자산유동화 및 구조화 금융 시장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인프라가 될 것으로 판단해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프리핀스는 주차관제 플랫폼 기업 '아이파킹'(옛 파킹클라우드)을 창업한 신상용 대표가 NHN과 SK이노베이션 E&S에 아이파킹을 매각한 후 재창업한 스타트업이다. 렌털 사업자를 위한 표준화된 ERP(전사적 자원관리) 프로그램과 금융지원, 재고 부담이 커진 제조·판매사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등 중소 렌털 기업의 성장을 돕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
'리니지 아버지'가 돕는 게임 제작 스타트업, 75억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누구나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Verse8'(버스에잇)이 500만달러(약 75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버스에잇은 라인(LINE)에서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었던 김재석 플라네타리움 창업자와 2억달러(약 3000억원) 이상의 게임 투자를 집행한 경험이 있는 VC(벤처캐피털) 출신 케빈 리가 공동 창업했다. 특히 '리니지' 개발자이자 넥슨 공동 창업자인 송재경 대표가 어드바이저로 참여해 플랫폼 고도화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스토리재단, 넥슨의 웹3 자회사 넥스페이스, 네오위즈, 넷마블의 웹3 자회사 마브렉스, 솔라리움랩스, 넥써쓰 등이 참여했다. 버스에잇은 코딩 지식이 없어도 자연어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수 분 안에 멀티플레이어 게임을 제작하고 전세계에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350만명에 달하며 5000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 중이다.
-
판권수출 넘어 K-제작역량 이식…아이엔케이, 인니 영화시장 진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스타트업 아이엔케이코리아가 국내 인기 영화 IP(지식재산권)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를 활용해 인도네시아에서 공식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엔케이코리아는 단순한 판권 수출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의 체계적인 영화 기획 및 제작 시스템을 인도네시아에 직접 이식하는 전략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 중이다. 앞서 선보인 작품 '판결'(KEADILAN)은 윤현호 작가가 집필을 맡고 이창희 감독과 인도네시아의 유스론 푸아디(Yusron Fuadi)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양국 공동 연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아이엔케이코리아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식 제작 공정이 인도네시아 현지 인프라 및 정서와 어떻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확인했다"며 "지속 가능한 'K-제작 표준'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뿌리내릴 수 있는 실무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후속 프로젝트인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인도네시아 작품은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