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부 응원 1
기자 프로필
최태범 기자
씨앗을 뿌리는 창업자들의 열정부터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 성장의 토대를 닦는 정책의 흐름까지 스타트업 생태계의 모든 현장에서 함께 호흡합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3780 건
-
"스페이스X는 AI 기업 아냐"…머스크 저격한 링크드인 창업자, 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링크드인 공동창업자 리드 호프먼이 일론 머스크의 AI(인공지능) 사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최근 어펙티바 창업자인 라나 엘 칼리우비의 팟캐스트에서 "스페이스X는 AI 기업이 아니다"며 "xAI는 머스크 스스로 인정했듯 완전한 난파선(train wreck)"이라고 했다. 호프먼은 앤트로픽과 오픈AI 양쪽에 투자한 인물로, 마이크로소프트 이사를 약 10년간 지냈다. 그는 이달 초 이사회에서 물러나 AI 신약개발 스타트업 '마나스AI(Manas AI)'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은 성공할 여지 충분"━xAI의 위기는 인력 이탈에서도 감지되고 있다. 12명의 초기 공동창업자 중 상당수가 회사를 떠났고, 지난 2월에는 핵심 인재로 꼽히던 토니 우와 지미 바가 잇따라 사임하며 이탈이 가속됐다. 주력 AI 모델인 '그록(Grok)'의 성능도 논란이다. 코딩 역량을 가늠하는 SWE-벤치에서 그록은 40%대에 머물러 70%대를 기록한 오픈AI·앤트로픽 모델에 크게 뒤처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
"비바테크가 답 알려줘"…서울 스타트업, 유럽서 '알짜 성과' 캤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인프라를 다루다 보니 미국 진출은 필수다. 유럽의 경우 이번 비바테크에서 나오는 결과를 보고 리소스를 얼마나 투입할지 정하려 했는데, 상을 받게 되면서 유럽 시장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필요성이 생겼다. " 25일 서울경제진흥원(SBA)에 따르면 온디바이스·엣지(Edge) AI 스타트업 제틱에이아이는 지난 17~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 2026'에서 전세계 스타트업들과의 피칭 대결을 통해 '스위스테크 초이스 어워드(SwissTech Choice Award)'를 수상했다. 김성준 제틱에이아이 사업총괄이사는 "어워드의 부상으로 스위스 진출을 원할 때 EPFL(로잔공대) 이노베이션 파크의 사무 공간과 네트워크를 3개월간 무상 지원받는 '소프트랜딩 프로그램'을 따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는 "기술 수요가 명확한 '알짜배기' 바이어들과 심도 있는 상담을 여러 건 진행했다"며 "단순한 호감을 실제 계약으로 바꾸는 정교한 사후 관리가 관건"이라고 했다.
-
매출 70%·수출 90%↑…'창구' 1기 선배 스타트업이 전한 꿀팁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구글이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창구'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게임 수익화와 마케팅에 대한 것을 많이 배웠다. 멘토링을 통해 안 좋던 지표를 직접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었다. " 정구휘 이즐 대표는 25일 열린 '2026 창구 알럼나이 데이'에서 "정부가 초기 창업자를 위한 사업의 뼈대를 마련해 주고, 구글이 실질적인 지원을 더하면서 만들어지는 게 창구 프로그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창'업과 '구'글플레이의 각각 앞 글자를 따온 창구 프로그램은 2019년부터 본격 시작됐다. 중기부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구글플레이는 앱·게임 퀄리티 개선, 글로벌 진출·마케팅, 수익화 전략 컨설팅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즐은 픽셀 그래픽 로그라이크 게임 '가이더스(Guidus)'를 만든 인디 게임 스튜디오다. 2019년 창구 1기로 참여한 뒤 이번 행사에서 메인 세션의 발표자로 무대에 올랐다.
-
"우와~ 로봇이 인생샷 찰칵" "K팝 댄스 대박"...韓 휴머노이드에 '환호'
━"놀라워!" 佛기업도 '같이 만들자' 러브콜…K로봇, 골든타임 지키려면━ "Amazing(놀랍다)!" 지난 17~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 2026'은 또다른 'K열풍'을 예고하는 자리였다. 세계 각국 참관객과 글로벌 투자자, 기업 관계자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등 첨단 로봇 관련 기술로 무장한 한국 스타트업의 부스를 쉴 틈 없이 찾았다. 한국 기업이 유독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화려함보다 실용성·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대'를 벗어나 공장·사무실 등 '실전 공간' 투입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 기업은 하나 같이 "제조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 프랑스 유명 가전기업 '그룹세브' 관계자들은 한국 스타트업 '쿳션'의 부스를 방문해 로봇 바리스타 공동개발 의사를 직접 타진하기도 했다. 비바테크에서 체감한 'K로봇'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
"AI 임상 R&D 플랫폼 도약"…제이앤피메디, 초격차 DIPS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및 혁신 의료기기 개발 컨설팅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딥테크 스타트업 지원 사업 '2026 초격차 스타트업 1000+ DIPS'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등 미래 산업을 이끌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 가운데 DIPS는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사업화와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투자유치 연계, 대기업 협업,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제이앤피메디는 AI 기반 임상시험 및 제약·바이오 R&D(연구개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의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
동네생활 필수품 모았다…당근, 장바구니·우양산 등 자체 굿즈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첫 공식 굿즈 브랜드 '당근메이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당근메이드는 'Made for Better Local L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당근의 가치와 문화를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식 굿즈 브랜드다. 동네 생활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당근이 직접 기획·제작하며, 이웃과 연결되는 순간을 더욱 친근하게 만들고자 하는 당근의 철학을 담아냈다. 당근메이드는 당근 앱 내 브랜드 굿즈 판매자로 공식 입점해 상시 운영된다. 특정 시즌이나 이벤트에 맞춰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형태가 아니라 이용자들이 언제든 찾아와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스토어 형태로 선보인다. 첫 컬렉션으로 출시하는 상품은 동네 장보기·산책 등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평소에는 키링처럼 가볍게 휴대하다 필요할 때 장바구니로 펼쳐 사용할 수 있는 '키링 장바구니', 비 오는 날은 물론 햇빛이 강한 날에도 사용할 수 있는 '우양산', 젖은 우산을 쾌적하게 보관하고 가방이나 자전거 등에 걸어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우산 파우치' 등이다.
-
상수도 시설 진단현장 안전성↑…세이지-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산업 AX(인공지능 전환) 기업 세이지(SAIGE)가 국토안전관리원 충청지역본부와 '정밀안전진단업무에 이동식 AI CCTV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밀안전진단 현장의 기술자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세이지의 AI 영상분석 기술과 국토안전관리원의 현장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진단현장 맞춤형 AI CCTV를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세이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수도 진단현장에 특화된 AI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진단 맞춤형 AI 플랫폼을 개발한다. 또 AI CCTV 도입 효과와 성과를 산출·공유해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상수도 진단현장의 위험요소를 발굴·공유하고, AI 딥러닝 학습용 위해행동 영상을 촬영·제공한다. 개발된 기술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피드백을 제시하는 한편, 진단 맞춤형 AI CCTV의 판로 지원도 담당한다.
-
"한중 창업생태계 연결"…AC협회, 중국 공신부 직속기관과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 직속 기관인 중국중소기업국제협력협회(CICASME)와 한중 중소기업 및 혁신창업 분야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날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APEC 중소기업 비즈니스 포럼(APEC SME Business Forum)'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APEC 중소기업 비즈니스 포럼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원국 정부와 중소기업 간 정책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중소기업 혁신과 국제협력,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한중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국의 혁신창업 생태계 연계와 산업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 혁신창업 경진대회 및 투자·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공동 구축, 정책·시장 정보 교류, 투자·금융 연계, 인재·기술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
앙드레김 옷 입고 K팝 댄스에 '열광'…韓 휴머노이드 부스마다 뜨거운 열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샤이니 태민의 노래가 흘러나오자 부스 앞에 발길을 멈춘 관람객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쏠렸다. 고(故) 앙드레김 디자이너의 시그니처가 살아 있는 의상을 걸친 휴머노이드 로봇이 음악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를 펼치기 시작하면서다.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 17~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 2026'의 한 장면이다. 이 무대를 연출한 주역은 국내 스타트업 리빌더AI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다. 리빌더AI는 앙드레김의 작품 세계와 디자인 철학을 AI로 학습시켜 시그니처 의상을 재현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를 입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화려한 무대만큼이나 부스 안의 분위기도 뜨거웠다. 리빌더AI 부스에는 일반 브랜드사뿐 아니라 OEM·ODM 공장 관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정현 리빌더AI 대표는 "패션과 뷰티의 본고장인 파리에서 거둔 관심을 실제 협업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놀라워!" 佛기업도 '같이 만들자' 러브콜…K로봇, 골든타임 지키려면
"Amazing(놀랍다)!" 지난 17~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최대 기술 전시회 '비바테크 2026'은 또다른 'K열풍'을 예고하는 자리였다. 세계 각국 참관객과 글로벌 투자자, 기업 관계자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등 첨단 로봇 관련 기술로 무장한 한국 스타트업의 부스를 쉴 틈 없이 찾았다. 한국 기업이 유독 큰 주목을 받은 것은 화려함보다 실용성·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무대'를 벗어나 공장·사무실 등 '실전 공간' 투입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국 기업은 하나 같이 "제조 수준이 높고 아이디어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 프랑스 유명 가전기업 '그룹세브' 관계자들은 한국 스타트업 '쿳션'의 부스를 방문해 로봇 바리스타 공동개발 의사를 직접 타진하기도 했다. 비바테크에서 체감한 'K로봇'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은 곳곳에서 감지된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가 지난달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에 선정된게 대표적이다.
-
아모레퍼시픽이 점찍은 'AI 마케팅'…스토리카,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네이티브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스타트업 스토리카(Storika)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모레퍼시픽과 DSC인베스트먼트의 AC(액셀러레이터) 자회사 슈미트를 비롯해 허슬펀드,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크루캐피탈 등이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스토리카는 700만개 이상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데이터베이스(DB)를 분석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인플루언서를 발굴·매칭하고, 캠페인 기획부터 콘텐츠 납품 관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복순도가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를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미국 D2C(소비자 직접 판매) 뷰티·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주력 타깃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마케팅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스토리카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미국 시장 진출 및 B2B(기업 간 거래) 고객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
"한국을 엣지 AI 생산 허브로"…스피어에이엑스-블레이즈 맞손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인공지능) 및 엣지 컴퓨팅(기기 자체적인 연산·처리) 기술 기업 스피어에이엑스가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AI 반도체 기업 블레이즈(Blaize)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레이즈는 자체 개발한 GSP(Graph Streaming Processor)와 GPU(그래픽처리장치) 기반 인프라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 아키텍처를 통해 엣지·클라우드·데이터센터 전반에서 AI 추론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엣지 AI 컴퓨팅 분야 공동 연구개발 △AI 반도체 기반 솔루션의 상용화 가능성 모색 △타깃 산업 전반의 비즈니스 개발 기회 발굴 △국내외 고객을 위한 공동 사업 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스피어에이엑스 관계자는 "블레이즈와의 협력은 해외 핵심 반도체 기술과 국내 제품화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공급을 위한 한국 기반의 AI 제품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