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이팅리퍼블릭, KPT와 캐나다 수출 MOU…북미 XR시장 공략

익사이팅리퍼블릭, KPT와 캐나다 수출 MOU…북미 XR시장 공략

고석용 기자
2026.09.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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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식 익사이팅리퍼블릭 대표(왼쪽)와 캐나다 KPT의 임채호 회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익사이팅리퍼블릭
한민식 익사이팅리퍼블릭 대표(왼쪽)와 캐나다 KPT의 임채호 회장(오른쪽)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익사이팅리퍼블릭

XR(확장 현실) 기반 콘텐츠 개발 스타트업 익사이팅리퍼블릭이 캐나다의 한인 무역기업 KPT와 업무협약을 맺고 캐나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자사의 대표 XR 콘텐츠를 캐나다 밴쿠버 소재 대형 쇼핑몰 내 파일럿 체험장(안테나샵)에 공급하기로 했다. 익사이팅퍼블릭은 이를 거점으로 캐나다 전역 및 북미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가기로 했다.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캐나다의 겨울이 긴 특성상 계절성 우울증 예방 및 신체활동 확대를 위해 XR 콘텐츠를 활용한 디지털 액티비티 수요가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KPT와 함께 안테나샵을 통해 시장성을 검증한 후 사업을 확장해가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익사이팅리퍼블릭은 콘텐츠 수출을 넘어, 현지화 및 신사업을 위한 추가 협력도 진행하기로 했다. 캐나다 현지의 문화와 전통 놀이를 XR 기술로 재해석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해간단 설명이다. 캐나다 대표 관광명소와 실제 체험을 연계한 XR 관광·문화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실버케어 XR 콘텐츠, 신체 측정기기와 XR 액티비티를 연동한 맞춤형 헬스케어 결합상품도 추진한다.

익사이팅리퍼블릭 관계자는 "캐나다는 대형몰 인프라와 실내 스포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밴쿠버 안테나샵 오픈을 시작으로 캐나다 현지 맞춤형 콘텐츠와 헬스케어 융합 모델을 안착시켜 북미 대륙 전체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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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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