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車, 우선협상자에 인도 M&M
쌍용차 인수전이 본격화되며 인도 마힌드라와 르노-닛산 등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과 전략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선협상자 선정, 주가 변동, 인수전의 향방 등 쌍용차의 미래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쌍용차 인수전이 본격화되며 인도 마힌드라와 르노-닛산 등 글로벌 기업들의 경쟁과 전략 변화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선협상자 선정, 주가 변동, 인수전의 향방 등 쌍용차의 미래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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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12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그룹을 선정하면서 새 주인 찾기에 한고비를 넘었다. 예비협상대상자로는 인도의 루이아그룹이 선정돼 유찰되지 않는 이상 인도기업에 인수되게 됐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지 18개월 만이다. 물론 아직 최종 본 계약 체결까지는 인수금액 확정, 미래 경영계획 협의 등 풀어야할 숙제가 많다. 인수되더라도 과거 '먹튀'와 '기술유출' 논란으로 얼룩졌던 상하이차 시절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왜 마힌드라인가…넘어야 할 산은? 마힌드라그룹은 가장 강력한 인수후보였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입찰제안서 제출을 포기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대안으로 떠올랐다. 마힌드라그룹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 인도 스즈키-마루티, 타타 등과 함께 인도 3대 완성차업체로 꼽힌다. 인수의지도 강력했다. 일찌감치 삼성증권과 유럽계 로스차일드를 인수 자문사로 선정하고 파완 고엔카 사장을 포함한 25명의 대규모 실사단을 파견했다. 쌍용차의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그룹을 단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예비협상대상자로는 인도의 루이아그룹이 선정돼 유찰되지 않는 이상 인도기업에 인수되게 됐다. 쌍용차와 매각주간사는 이날 "지난 8월10일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3개사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결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이들 입찰참가자가 제출한 입찰서류를 바탕으로 △총 입찰금액의 규모 △유상증자 금액 △회사채 인수금액 및 발행조건 △자금조달증빙의 확실성 △회사를 실제로 직접 경영해 발전시킬 의사와 능력 △인수 후 경영계획의 적정성 △종업원 고용보장 및 단체협약 승계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 평가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마힌드라그룹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 인도 스즈키-마루티, 타타 등과 함께 인도 3대 완성차업체로 꼽힌다.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차 인수로 SUV 기술력 확보, 해외시장 확대 등을 기
쌍용자동차는 자사 매각을 위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Mahindra & Mahindra를 선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예비협상대상자는 Raghav Industries가 선정됐다. 이에 앞서 쌍용자동차를 인수하기 위한 제안서는 마힌드라&마힌드라(M&M) 및 루이아그룹 등 인도기업과 함께 우리나라 영안모자 등이 제출한 바 있다.
매각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그룹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 관계자는 "인수금액,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그룹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 인도 스즈키-마루티, 타타 등과 함께 인도 3대 완성차업체로 꼽힌다. 마힌드라그룹은 쌍용차 인수로 SUV 기술력 확보, 해외시장 확대 등을 기대해왔다. 쌍용차는 이후 마힌드라그룹이 이행보증금을 납부하면 이달 안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 정밀실사 단계로 들어간다. 본 계약 협상까지 마치면 최종 계약 체결은 10월에 이뤄질 예정이다.
-쌍용차 주가 하한가 직행 -유찰 가능성까지..투심 악화 불가피 르노-닛산의 인수 포기 소식에 쌍용차 주가가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강력한 인수 대상자로 점쳐졌던 르노-닛산이 정작 인수전에선 빠지면서 투자 심리가 극도로 악화됐다. 인수전 유찰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쌍용차 정상화 속도가 더뎌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11일 쌍용차의 주가는 전일대비 14.8% 급락한 1만2950원으로 마감했다. 전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가격 부담을 이유로 쌍용차 최종 인수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는 소식에 주가는 개장 직후 하한가로 직행했다. 르노-닛산이 쌍용차 인수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지난 5월 말부터 쌍용차의 주가는 상승세를 탔다. 지난 5월 감자 후 9000원대까지 밀렸던 주가는 1만6000원대까지 뛰었다. 르노-닛산은 가장 강력하고도 매력적인 인수 대상자로 거론됐다. 우선 자회사인 르노 삼성은 내수 시장에서 넘치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엔화 강세로 공장 신설보다 쌍용차를 인
< 앵커멘트 > 르노닛산의 인수전 불참으로 쌍용차 매각 과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인수 가격 낮추기 등 협상을 유리하게 가져가려는 고도의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강효진 기잡니다. < 리포트 > 유력한 인수후보였던 르노닛산의 불참 선언으로 쌍용차의 새 주인 찾기는 일단 혼선에 빠졌습니다. 르노닛산이 자본력과 기술력 등에서 다른 업체보다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은 터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은 일단 과거 사례처럼 인수 기업들이 가격 낮추기에 나섰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프랑스 르노는 1조원 정도로 예상됐던 삼성자동차를 우리돈으로 약 6000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지난 2002년, 대우차 매각 당시에도 GM은 초기 입찰가 4조 6000억원보다 훨씬 낮은 20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2조원 중반대에 대우차를 샀습니다. 현재 6000~7000억원대로 거론되고 있는 쌍용차 인수 대금도 협상에 따라 얼마든
르노자동차는 11일 쌍용차 입찰 포기한 이유에 대해 "르노삼성과 닛산은 한국에서 사업확장을 위해 다른 방법을 검토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카롤라인 드 게젤 르노 대변인은 이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수를 포기한 이유는)여러 이유가 있지만 공개하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르노삼성은 국내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부산공장 증설을 본격 검토할 것으로 전망된다. 르노삼성은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제2공장 신설과 쌍용차 인수를 놓고 저울질 해 왔다. 한편 쌍용차 인수전에 6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우선인수협상자는 이르면 12일에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벨|이 기사는 08월10일(19:1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쌍용자동차 인수전이 르노-닛산의 불참 속에 사실상 인도 기업간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영안모자(대우버스)도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지만 "무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루이아그룹보다는 마힌드라&마힌드라(M&M)가 쌍용차를 품에 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으로는 인수후보자들과 쌍용차간의 매각 가격에 대한 입장차로 이번 입찰이 유찰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워 보인다. ◇ 2강 경쟁에서 1강 1중 1약으로 구도 변화 10일 쌍용자동차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와 멕쿼리, 세종 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3시에 입찰 제안서를 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르노-닛산은 제안서 제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르노닛산-M&M 2파전이 성사되지 않았다. 르노-닛산은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없는 전략적투자자(SI)로 강력한 인수 후보였다. 쌍용차 측도 르노-닛산의 인수를
법정관리 중인 쌍용차의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르노닛산그룹이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쌍용차와 삼정KPMG 등 매각주간사가 오늘 오후 최종 입찰제안서를 제출받은 결과, 르노닛산이 입찰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은 인도 마힌드라 그룹과 인도 루이아그룹, 국내 업체인 영안모자 등 세 업체가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쌍용차는 빠르면 이번 주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10월중으로 모든 매각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10일 쌍용차 인수를 위한 입찰제안서 신청마감 결과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쌍용차 인수전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그룹과 루이아그룹, 국내 영안모자 등 세 후보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자동차 업계 및 금융권 등에 따르면 르노-닛산은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입찰제안서 접수를 하지 않았다. 예상보다 높은 인수비용에 따른 재무부담, 정상화까지의 물질적 시간적 추가부담 등이 걸림돌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마힌드라그룹과 루이아 그룹 등은 쌍용차 인수를 통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술 확보 및 해외시장 진출을 노린다. 유일한 국내 기업인 영안모자는 계열사 대우버스와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쌍용차 인수금액은 6000억원 이상이면 할인조건을 적용, 7400억원인 회생채권 변제가 가능하다. 이보다 적은 금액이라면 회생계획안을 수정하고 채권단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 업계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후보였던 르노-닛산이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의 매각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매각 주간사를 통해 최종 입찰을 마감한 쌍용차는 "법원의 방침에 따라 최대한 빨리 우선협상자를 선정해야 되는데 빠르면 이번주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우선협상자가 선정되기 전까지는 입찰 기업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개해선 안된다는 법원의 처리 지침"이 있었다며 "어떤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는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인수 의향을 밝힌 6개 업체 가운데 르노닛산그룹과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더벨|이 기사는 08월10일(17:0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쌍용자동차의 강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인수제안서 제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쌍용자동차 인수전은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M&M)그룹과 루이아그룹, 영안모자 3파전으로 압축됐다. 10일 쌍용자동차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와 멕쿼리, 세종 컨소시엄은 이날 오후 3시에 입찰 제안서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쌍용차 인수전은 인도 자동차업체 두곳과 국내 전략적 투자자 한곳간의 3파전 양상으로 전개되게 됐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마힌드라앤마힌드라(M&M)는 쌍용차 매각 작업 초반부터 삼성증권과 유럽계 IB인 로스차일드를 인수 자문사로 선정하는 등 비교적 인수전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다. 이날 입찰제안서도 인수 자문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인수 제안서를 제출했다. 루이아 역시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계열 웨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