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매각, "주중 우선협상자 선정" 속도전

쌍용차 매각, "주중 우선협상자 선정" 속도전

강효진 기자
2010.08.10 17:19

법정관리 중인쌍용자동차(4,040원 ▼40 -0.98%)의 매각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이번 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돼, 매각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매각 주간사를 통해 최종 입찰을 마감한 쌍용차는 "법원의 방침에 따라 최대한 빨리 우선협상자를 선정해야 되는데 빠르면 이번주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쌍용차 관계자는 "우선협상자가 선정되기 전까지는 입찰 기업에 대한 어떤 정보도 공개해선 안된다는 법원의 처리 지침"이 있었다며 "어떤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는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인수 의향을 밝힌 6개 업체 가운데 르노닛산그룹과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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