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대한민국! 광저우 亞게임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감동과 열정, 선수들의 눈물과 환희, 다양한 경기와 이색 해프닝, 그리고 대한민국의 도전과 영광을 생생하게 전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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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여자 사격 대표팀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윤미(28. 서산시청), 이호림(22. 한체대), 김병희(28. 서산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대표팀은 14일 오전(한국시간) 광저우의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여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141점을 쏴 인도(1140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개인전 본선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김윤미가 383점을 쏴 앞장섰다. 김윤미는 이날 표적 정중앙을 무려 15번이나 맞히는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 개인전 본선 2위로 결선에 합류했다. 함께 나선 이호림과 김병희도 나란히 379점을 기록해 힘을 보탰다. 한국은 1시리즈에서 3명의 선수가 285점을 합작하며 기분 좋게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2시리즈에서 288점의 높은 점수를 합작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2위와 3위를 차지한 인도와 중국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국이 3시리즈에서 283점에 그친 사이 인도와 중국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에서 남북 맞대결이 벌어지게 됐다. 북한은 지난 13일 광저우 황푸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예선 A조 홍콩과의 경기에서 78-71로 승리,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로써 북한은 한국과 중국, 우즈베키스탄, 요르단이 속한 본선 E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과 북한의 조별리그 맞대결은 1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이다. 북한 남자농구가 공식전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사실상 2002년 부산대회 이후 8년만이다. 이후 북한 남자 농구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않았다. 2002년 부산대회에서 북한은 5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978년 방콕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이 최고 성적이다. 홍콩과의 경기에서 북한은 박은철과 박명진, 안용빈 등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계광우도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였다. 박은철은 19득점을 몰아넣으며 공격에 앞장섰고, 박명진은 18득점 7리바운드로 힘을 더했다. 안용빈은 14득점을 보탰다
한국 남자 사격대표팀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10m 공기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진종오(31. KT), 이대명(22. 한체대), 이상도(32. 창원시청)로 구성된 한국은 14일 오전(한국시간) 광저우의 아오티 사격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746점을 기록, 금메달을 따냈다. 전날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진종오, 이대명, 이상도는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4년 전 도하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배구를 제외한 한국 남자 구기 종목들은 쓰디 쓴 참패를 경험했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야구, 축구, 농구는 단 1개의 금메달도 수확하지 못했다. 그나마 겨울 인기 스포츠인 남자 배구만이 금메달을 따내 체면치례를 했을 뿐이다.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는 비록 대회 초반이지만 남자 구기 종목들이 선전하고 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클리블랜드)를 앞세운 야구대표팀은 금메달 경쟁 상대인 대만을 완파하고,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해외파와 국내파와 조화를 이룬 대표팀은 13일 아오티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과의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6-1로 이겨 4년 전 도하대회에서 당한 패배를 시원하게 설욕했다. 추신수가 연타석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타점을 올리면서 공격을 이끌었고, 마운드에서는 류현진(한화)이 6이닝 동안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묶어 냈다. B조에서 약체로 평가되는 홍콩, 파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둔 대표팀은 대만전 승리로 조 1위가 유력
[OSEN=우충원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SK텔레콤)이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14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테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서 1분 49초15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올랐다. 안정적인 출발을 보인 박태환은 4번 레인에서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꾸준히 앞서고 있는 박태환은 가장 빠른 랩타임을 선보이며 상대를 압박했다. 일본의 고보리에 크게 앞선 박태환은 가볍게 결선에 진출했다.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자유형 200m, 400m, 1,500,에서 우승하며 3관왕에 올랐던 박태환은 특히 200m에 강하다. 2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아시아 최고 기록(1분44초85)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차지했고 지난 8월 호주 팬퍼시픽 대회 때는 올림픽 이후 개인 최고이자 올해 아시아 랭킹 1위인 1분46초27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특히 도하 아시안게임서는 첫 출발인 200m서 성공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출발이 좋았고 다관왕에 성공했다.
▲ 수영 = 여자 배영 50m(이주형, 함찬미) 남자 자유형 50m(박민규, 김용식) 여자 자유형 400m(하은주, 서연정) 남자 평영 100m(최규웅) 여자 접영 200m(박나리, 최혜라) 남자 배영 200m(김재현, 박선관) 남자 계영 800m (이상 오전 10시. 아오티 아쿠아틱센터) ▲ 배드민턴 = 남자 단체전 결승 (오후 8시. 톈허 체육관) 여자 단체전 결승 (오후 1시. 톈허 체육관) ▲ 당구 = 남자 스누커 단체 준결승. 결승(황철호, 이민후, 정태훈) 여자 스누커 식스레드 개인 예선. 16강. 8강(임윤미, 차보람) 남자 캐롬 3쿠션 16강(김경률, 허정한) (이상 오전 11시.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 남자 포켓 8볼 결승(정영화, 이강) (오후 2시.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 여자 포켓 9볼 예선(김가영, 차유람) (오후 5시 30분. 아시안게임타운 체육관) ▲ 볼링 = 남자 개인전 결승 (오전 10시. 톈허 볼링홀) ▲ 체스 = 남자 개인 예선(이상훈, 이기열) 여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난적' 대만을 꺾고 조 1위 등극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 광저우의 아오티 야구장 제1필드에서 열린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리그 1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추신수의 연타석 홈런과 류현진의 호투를 앞세워 6-1로 승리했다. 2006년 도하대회에서 동메달에 그치며 체면을 구겼던 한국은 8년만의 정상 탈환에 커다란 걸림돌로 꼽혔던 대만을 꺾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한국은 B조 1위에 올라야 한층 순조롭게 금메달을 향해 갈 수 있다. 또 다른 난적으로 꼽히는 일본이 A조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 조 2위가 되면 준결승부터 일본을 만나야 한다. 이날 승리를 거둬 한국은 조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남은 예선 상대는 약체 홍콩과 파키스탄이어서 한국은 전승으로 준결승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메이저리거의 면모를 아낌없이 과시했다. 1회말 좌월 투런포를 쏘아올린 추신수는 3회 연타석 홈
'윤석민은 유령선수?' 야구대표팀의 우완 윤석민(24. KIA)이 13일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B조 조별예선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단 한 개의 공을 던지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가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벌였다. 윤석민은 이날 광저우 아오티야구장에서 열린 대만과 예선 첫 경기에 6-1로 앞선 7회초 선발 류현진에 이어 2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윤석민이 마운드에 올라 몸을 풀자 대만 코칭스태프에서 "윤석민의 이름이 한국팀 엔트리에 빠져 있다"고 항의했다. 심판은 조범현 감독을 불러 이 사실을 지적했다. 결국, 윤석민은 마운드에서 몸만 풀다가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고, 한국은 부랴부랴 윤석민 대신 봉중근을 긴급 투입시켰다. 실제로 이날 경기시작 1시간 전 제출된 라인업에서 한국에는 윤석민이 제외된 23명만이 기재돼 있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대표팀 선수 엔트리 제출 담당 직원의 실수로 윤석민의 이름을 누락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누구의 잘잘못을 가리기
【광저우=뉴시스】허상욱 기자 =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야구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대만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주자 2루, 추신수가 2점홈런을 치고 다음타자 김태균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격의 진종오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50m 권총경기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상도-진종오-이대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사격의 진종오가 13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50m 권총경기에서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진종오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40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2010광저우아시안게임이 성대한 막을 올린다. 제16회 아시안게임은 12일 오후 중국의 제 3의 도시 광저우에서 개막, 오는 27일까지 16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45개국 1만4454명(선수 9704명, 관계자 47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42개 종목에 47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크리켓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10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한국은 65개 이상의 금메달을 수확, 4개 대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1998년 방콕대회에서 종합 2위에 오른 이후 2006년 도하대회까지 3개 대회 연속 종합 2위에 올랐다. 인기 스포츠 축구와 야구의 결과는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986년 서울대회 이후 24년만에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이미 조별리그 2경기를 치렀다. 지난 8일 북한과의 조별리그 C조 첫 경기에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