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일본 신용등급 강등
S&P의 일본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그에 따른 금융시장, 환율, 국내외 증시 및 수출주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S&P의 일본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그에 따른 금융시장, 환율, 국내외 증시 및 수출주에 미치는 영향, 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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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소는 27일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은 단기적으로 금융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본관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기본적으로 일본 국채의 95%를 일본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외환시장이나 글로벌 금융시장에는 큰 충격이 없을 것"이라며 "유럽 재정위기 성격과 달리 외환위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구 연구원은 "다만 중장기적으로 일본 국가채무가 어떻게 관리 되는지와 더불어 일본 국내 금융기관들이 일본 국채에 대해 어떠한 투자 행태를 보일지 여부를 지켜봐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27일 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것과 관련 "민간 기업의 평가 의견을 기본적으로 참고하겠다"고 말했다. 노다 재무상은 등급 강등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기자들을 만나 "재정 운용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부의 재정 안정 강화 의지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성장 전략을 본격 실시하고 재정 규율을 견지하는 2011회계연도 예산을 만들어 올해 안에 시행된다"며 "6월 사회보장과 세재 등에 대한 일체 개혁을 앞둔 고비에서 재정 안정 강화 메시지는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등급 강등 후 엔화 급락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하며 "환율은 매일 매일 다양한 움직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S&P는 일본의 국가 채무 문제를 지적하며 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것과 관련,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국가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엔화 약세가 전망되면서 국내 수출주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일본 경제 상황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미미한데다 피치와 무디스 등 다른 기관들은 일본 신용등급 강등 계획이 없다고 밝히는 등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나 회복 추세를 꺾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어서 일본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긴축이나 유럽발 재정위기 등 그동안 주목해 왔던 변수가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는게 대다수의 의견이다. 박정우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번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국내 증시에 하루이틀짜리 변동성 정도의 영향을 줄 것"이라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시장 추세를 바꿀 사안은 아니다"
27일 일본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엔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향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일단 시장 전문가의 분위기는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며 관망하는 쪽이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역외환율(NDF)은 큰 오름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약세를 나타낸 유로화나 엔화를 제외하면 국제 환시도 안정적이다. 일본 신용등급 강등과 엔화 급락이 시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진 않고 있다는 얘기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단언하긴 어렵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한 딜러도 "글로벌 차원에서 조정을 받는 것이라면 영향이 있겠지만 일단 원/달러 환율에 큰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향후 전망을 예단하기 어렵다. 일본 외에 다른 국가들의 신용 등급이 조정될 수 있다는 경계심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경우 원/달러 환율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장 전문가들은 그러면서 이날 밤 뉴욕 증시와 28일 국내 증시가 1차 관
기획재정부는 27일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 금융시장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정부 관계자는 "일본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금융시장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앞으로 상황 변화를 긴밀하게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일본의 국가부채 비율이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는 점을 들어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A'에서 'AA-'로 강등했다. S&P는 "이번 강등 조치는 선진국 중 가장 높은 일본의 국가부채 비중이 더 확대될 것이라는 진단을 반영한 것"이라며 "국가 채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집권 민주당 정권의 일관적인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S&P는 "일본이 중기적으로 대규모 재정 건전화 정책을 시행하지 않는 한 2020년 이전에 재정 균형을 달성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7일 발표된 일본 국가 신용등급 하락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박정우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번 일본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국내 증시에 하루이틀짜리 변동성 정도의 영향을 줄 것"이라며 "그러나 장기적으로 시장 추세를 바꿀 사안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박 팀장은 "글로벌 금융 시장은 현재 3.45%인 미국 장기금리가 4%를 상회할 경우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며 "일본 신용등급 하락이 미국 장기금리를 상승시킬 요소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내서 일본으로 수출하는 양이 많아 일본 내 수요가 급감한다면 제조업 경기에도 영향을 주겠지만 일본은 글로벌 경제에서 공급자 역할을 하지 수요자 역할을 하지 않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유로존 재정위기와 같은 사태로 비화될 가능성도 높지 않을 전망이다. 박 팀장은 "유로존 사태처럼 악화된다면 위험자산의 회피 심리도 강해질 것"이라며 "그러나 일본은 경상수지 흑자국으로 구제금융이 필요 없다"고 설명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27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하자 투자심리가 악화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주식시장이 대체성이 없다는 점을 들어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일본이 AA-로 S&P신용이 한 단계 강등됐지만 그렇다고 한국이 일본의 대체시장은 아니다"라며 "일본에 투자된 자금이 한국으로 돌아오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구 연구원은 이어 "신용등급 조정의 여파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일 가격경쟁력이 떨어질 정도로 환율이 크게 움직이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7일 스탠더드&푸어스(S&P)의 일본 신용등급 강등에 대해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신용등급 강등이란 이슈가 너무 익숙해져 있는데다 일본 경제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미미해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황창중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장은 27일 일본 신용등급 강등이 글로벌 경기 회복의 추세를 꺾는 수준은 아닌 만큼 시장에 영향을 미쳐도 단기적, 심리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황창중 투자정보센터장은 "일본 주식 시장이 주춤하거나 엔화의 변동성 커지면 순차적으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특히 높아진 엔화의 변동성이 달러화와 유로화로 이어지면 부담스러운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황창중 센터장은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단계적으로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라 심리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유럽 시장은 현재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데, 오늘 밤 미국 시장을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센터장은 "다행히 피치와 무디스 등 다른 기관들은 일본 신용등급 강등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며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이나 회복 추세를 꺾는 정도의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 영향을 미쳐도 단기적이거나 심리적인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 신환종 우리투자증권 크레딧 애널리스트는 "국가 신용등급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국채는 대부분 일본 내에서 소진되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다만 일본 엔화 가치가 하락할 수 있어 일본 기업과 경쟁 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S&P는 27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단계 강등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AAA나 AA등급은 디폴트(채무불이행)의 문제가 아니고 등급 하락에 따른 신뢰 약화가 문제다"며 "파이낸싱 자체를 못하는 것은 아니어도 일본 국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본 등 일부 선진국가의 신용등급은 하락하는 반면 베트남을 제외한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 등 이머징 마켓은 신용등급이 상승하는 추세다"며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이 중진국 이하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지만 신용등급 하락으로 환율이 약해질 수 있어 간접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일본의 국가채무 문제를 지적하며 국가신용등급을 전격 강등했다. S&P는 27일 일본의 외화 및 자국 통화 표시 장기 국채 등급을 기존의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다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으며 단기 국채 등급은 기존 'A-1+'를 유지했다. S&P가 일본의 신용등급을 강등한 것은 지난 2002년 이후 처음이며 일본의 S&P 등급은 중국과 같은 수준이 됐다. S&P는 간 나오토 정권이 세계 최대 수준의 국가 채무 규모를 줄이기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P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강등 조치는 이미 선진국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일본 정부의 채무 비중이 글로벌 경기침체 이전 예상보다 더 확대될 것이라는 진단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가 채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집권 민주당 정권의 일관적인 전략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S&P는 또 일본이 중
27일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한 가운데 국내 수출업종이 다소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S&P는 일본의 국가부채 비율이 높다는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 무디스, 피치 등은 일본 신용등급을 조정하지 않았다.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번 신용등급 하향으로 일본은 엔화약세라는 의도치 않은 선물을 받은 셈"이라며 "자동차와 정보통신(IT) 등 국내 수출업종에게는 좋은 뉴스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 팀장은 "엔화 약세가 추세적으로 계속될지 여부를 봐야할 것"이라며 "S&P의 이번 등급 조정이 일회성 악재로 그칠 경우 우리 수출업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도 그만큼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예전 원·엔 환율이 770원까지 떨어졌을 때와 1340원대를 기록하는 요즘을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수출업종의 타격이 심각하리라고는 보지 않는다"며 "환율 외에 기업의 경쟁력이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