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등급 쇼크' 우리 증시는?
최근 글로벌 금융 불안과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 변수로 한국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동향, 기관과 개인의 매매, 주요 증권사 전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시장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최근 글로벌 금융 불안과 미국 신용등급 강등 등 대외 변수로 한국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동향, 기관과 개인의 매매, 주요 증권사 전망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시장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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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한국 증시에 '딥 임팩트'를 주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장중 7%이상 하락하고 코스닥지수는 10%이상 하락해 서킷브레이커가 장중 발동됐다. 8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3.3포인트(4.29%) 급락해 1860.4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0포인트 가량 하락해 1916.57로 출발 1939.92까지 회복하는 듯했으나 낙폭이 커지면서 오후 1시 29분경 1800.00을 기록하기도 했다. 코스피지수는 현재 충격을 딛고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개인이 4100억원을 순매도하고 외국인도 1300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1800억원 순매수하고 기타계도 3700억원 순매수 하고있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엔 역부족이다. 가장 큰 매도주체인 개인은 철강금속, 전기전자, 유통업, 운송장비에 매도세를 집중하고 있다. 외국인은 화학과 운송장비를 팔고 유통업은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화하그 철강금속을 사들이되 전기전자와 금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줄어들면서 코스피지수 낙폭도 빠르게 줄고 있다. 8일 오후 1시53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250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한때 2000억원 이상 확대됐었다. 특히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6973계약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1800선을 위협하는 폭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다소 줄어들고 있다. 8일 오후 1시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2.19포인트(4.23%) 하락한 1861.56을 기록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오후장 들어 낙폭이 커지며 한때 7% 이상 폭락, 1800선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외인, 매도 규모 줄여..선물선 7000계약 순매수
8일 코스피 지수가 1900선 붕괴에 이어 오후 한때 1800 마저 위협받았다. 이날 오후 1시 35분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20.88포인트(6.22%) 급락한 1822.87을 기록 중이다. 한때 1800.00까지 크게 밀리기도 했다. 외국인은 오전 '팔자' 우위를 보이며 오전장에서 2000억원 넘게 내다 팔았다. 오후에는 오히려 매도 강도가 약해져 2006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이와 반대로 움직였다. 장 초반 순매수를 기록했다가 매도 우위로 돌아선 뒤 오후 들어 3000억원 넘게 팔자세다. 현재 344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1900선이 붕괴된 후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투매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개인 자금으로 잡히는 투자자문사의 자문형 랩에서 손절매(로스컷) 물량이 나오고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이 시각 현재 국가 기관단체인 기타계는 3852억원 순매수로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증시 약세 때 마다 '구원투수'로 나섰던 연기금은 그러나 1169억원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유가증권시장본부
8일 오후 1시27분 -140.87p(7.25%), 1082.88
공포의 '블랙먼데이'가 현실화 됐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쇼크로 코스피 지수가 장중 120포인트 넘게 밀렸다. 1900선 붕괴에 이어 1820선 아래로 추락하며 연저점을 새로 쓰고 있다. 코스닥은 사상 다섯번째로 서킷브레이크가 발동됐다. 8일 오후 1시 23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00포인트(6.33%) 급락한 1820.7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장중 한때 1820 아래로 밀려 연 저점을 실시간 새로 쓰고 있다. 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난 3월 15일 연중 최저점 기록(1882.09)을 갈아치웠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190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11월 29일(1895.54)이다. 이날 코스피는 1916.57로 출발, 한때 1939.92까지 올라 안정세를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되면서 장중 1900선이 무너진 것. 외국인은 지난주 4일 연속 2조원 가량 순매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도 216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김주형
증시 폭락으로 인해 코스닥 시장에 사상 5번째 서킷브레이커스(이하 CB)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8일 오후 1시 10분부로 CB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24일 이후 처음이며 코스닥 선물시장 CB를 포함하면 지난해 12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CB가 발동된 이날 오후 현재 코스닥 지수는 443.94로 전일 대비 51.61포인트(10.41%) 빠진 상태다. CB는 주식시장의 급격한 가격하락을 일시 진정시키기 위한 조치다. 주식시장에서 전일 종가 대비 10% 이상 하락이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단 장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되지 않으며 1일 1회에 한해 발동된다. CB가 발동되면 20분간 해당 증시 매매거래가 중단된다. 선물 옵션시장의 호가접수 및 매매거래도 중단된다. 매매가 재개되면 10분 후 호가를 접수해 단일가로 매매한다. 선물시장을 제외한 코스닥 시장에서 CB는 그간 총 4차례 발동됐다. 지난 2006년 1월 미국 증시 악화
< 앵커멘트 > 지난 금요일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는 서울 연희초등학교 학생 40명이 탑승했습니다. 주가가 급락한 '검은 금요일' 초등학생들도 걱정이 앞섰습니다. 권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국발 악재로 연일 급락세를 면치 못한 코스피는 학생들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지난 금요일에도 74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주식과 채권에 대해 배우러 여의도를 방문한 초등학생들도 주가 급락이 걱정스럽습니다. 직접 주식을 투자하지는 않지만 평소 주식에 관심이 많던 할머니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민지 / 서울 연희초등학교 6학년 "할머니가 주식을 하시는데요. 주가가 너무 많이 빠져서 할머니가 많이 속상하실거 같아 걱정이 돼요. 우리나라가 잘 돼서 주가도 많이 올랐으면 좋겠어요." 투자는 저축과 달리 높은 수익을 주는 대신 주가가 떨어지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걸 학생들은 배웠습니다. [인터뷰]임나
코스닥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가운데 코스닥 시가총액 30위권 내 4개 종목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8일 오후 1시 15분 현재 골프존은 전거래일대비 14.95% 하락한 5만6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나투어, CJ E&M 네오위즈게임즈도 하한가다. 한편 코스닥 시장은 주가가 1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돼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상태다. 서킷브레이커는 발동시점부터 20분간 거래가 중지되며 이후 10분간 동시호가에 의한 단일가 매매가 이뤄진다.
1시10분 부-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8일 코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