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지난 금요일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에는 서울 연희초등학교 학생 40명이 탑승했습니다. 주가가 급락한 '검은 금요일' 초등학생들도 걱정이 앞섰습니다. 권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국발 악재로 연일 급락세를 면치 못한 코스피는 학생들이 한국거래소를 방문한 지난 금요일에도 74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주식과 채권에 대해 배우러 여의도를 방문한 초등학생들도 주가 급락이 걱정스럽습니다.
직접 주식을 투자하지는 않지만 평소 주식에 관심이 많던 할머니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정민지 / 서울 연희초등학교 6학년
"할머니가 주식을 하시는데요. 주가가 너무 많이 빠져서 할머니가 많이 속상하실거 같아 걱정이 돼요. 우리나라가 잘 돼서 주가도 많이 올랐으면 좋겠어요."
투자는 저축과 달리 높은 수익을 주는 대신 주가가 떨어지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손실을 보지 않으려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원칙을 지키는 투자가 중요하다는 걸 학생들은 배웠습니다.
[인터뷰]임나은 / 서울 연희초등학교 6학년
"주식은 저축보다 위험하니까 더 조심해야 할 거 같고요. 공부도 더 열심히해서 위험을 줄여야할 것 같아요."
꿈꾸는 여의도 경제버스는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하나대투증권, 하나투어, 머니투데이방송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참가신청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www.mtn.co.kr)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02-2003-9452)를 통해 가능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권순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