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국식 기부해법?
안철수의 대규모 기부와 재산 환원,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적 반향과 정치적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기부 문화, 사회 지도층의 역할, 정치권의 반응 등 다양한 시각에서 안철수 현상을 분석합니다.
안철수의 대규모 기부와 재산 환원,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적 반향과 정치적 의미를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기부 문화, 사회 지도층의 역할, 정치권의 반응 등 다양한 시각에서 안철수 현상을 분석합니다.
총 44 건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안철수 연구소' 지분 1500억원 사회 환원 소식에 대해 여당의원들이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정치적 해석이 안되길 바란다"는 우려의 뜻을 내비쳤다.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은 15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참 잘한 신선한 소식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가진 자가 솔선수범해야 부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김 의원은 "정치인·노동자·직장인도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할 때 존경 받는다"며 "안철수 칭찬이 정치적으로 해석 안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홍정욱 의원도 지난 14일 트위터에 "안철수 교수의 사재 사회 환원에 경의를 표한다"며 "기부는 절대 선, 비판은 정계입문 전에 사재 절반 환원해본 분들만 하시길"이란 당부를 덧붙였다. 최근 '안철수 저격수'로 나섰던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지난 14일 "안철수 사회 환원은 좋은 일"이라며 "정계입문의 발판으로 악용되지 않기를"이란 글을 개인 트위터에 올렸다. 안철수 원장은 15일 경기도 수원의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안철수 연구소' 지분 1500억원의 사회 환원 에 대해 칭찬과 우려의 반응을 함께 보냈다. 강용석 의원은 지난 14일 개인 트위터에 "안철수 사회 환원은 좋은 일"이라며 "정계입문의 발판으로 악용되지 않기를"이란 글을 게재했다. 강용석의원은 최근 안철수 연구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요청하는 등 안 원장과 관련된 잇따른 폭로로 '안쳘수 저격수'로 나서기도 했다. 안철수 원장은 15일 경기도 수원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부는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 것"이며 "강의나 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이나 사회 공헌에 대해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 것 일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4일 안 원장은 '안철수 연구소'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 연구소'의 주식 지분 37.1%의 절반인 1500억원의 사회 환원 소식을 전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의 절반을 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안 원장의 본격적인 정계진출 가능성과 함께 안철수연구소 주가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안 원장의 정계진출이 가시화된 시점은 서울시장 출마설이 나돈 지난 9월 1일로, 두어 달 사이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3배 가까이로 늘었고, 보유주식 평가액도 크게 늘어났다. 이처럼 안 원장의 보유주식 평가액이 늘어나면서, 그가 밝힌 사회기부금액 도 부쩍 늘었다. 15일 안철수연구소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9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시가총액은 9373억원으로 안 원장의 서울시장 출마가 가시화됐던 지난 9월 1일 3460억원에 비해 무려 170%나 증가했다. 안 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하고 박원순 후보를 돕겠다고 선언한 10월 24일에는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안철수연구소의 주가가 급등하면서 안 원장의 보유주식 평가차익 또한 크게 늘어났다. 현재 안 원장은 안철수연구소 주
혜민스님이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주식 50% 사회환원을 "국민들에게 보약 한 첩 씩 먹은 효과를 준 것"이라고 비유했다. 15일 혜민스님은 트위터에 "안철수 씨가 기부했다는데 내 기분이 왜 이렇게 좋은지"라며 "남 좋은 일 같이 기버하면 나도 좋아진다"고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이어 안 원장의 기부가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로서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며 비판했다. 혜민스님은 안 원장에게 "오늘 지쳐있는 많은 국민들에게 당신의 선행이 보약 한 첩 씩 먹은 효과를 주셨다"며 "정말로 고맙다"고 글을 남겼다. 안철수 서울대 융기원장은 지난 14일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 연구소 지분의 50%(평가액 약 1천500억 원)를 사회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15일 오전 "단지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던 것을 실행에 옮긴 것에 불과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안철수 원장의 '안철수 연구소' 지분 1500억원의 사회 환원 소식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은 15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참 잘한 신선한 소식이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가진 자가 솔선수범해야 부자가 존경받는 사회가 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정치인·노동자·직장인도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할 때 존경 받는다"며 "안철수 칭찬이 정치적으로 해석 안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기부는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 것"이며 "강의나 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이나 사회 공헌에 대해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그것을 행동을 옮긴 것 일뿐"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지난 14일 '안철수 연구소'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 연구소'의 주식 지분 37.1%의 절반인 1500억원의 사회 환원 소식을 전한바 있다.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15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를 밀어붙이는 이명박 대통령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원장의 행동을 배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전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 대통령은 국민에게 감동을 준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 대통령은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조항 재검토에 대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말도 못 꺼내고 빈손으로 돌아왔다"며 "그러면서도 국회를 방문해 되려 FTA를 통과를 압박하는 것은 뻔뻔하고 무지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 원장은 1500억의 사회 환원 이라는 '통큰 기부'를 하며 국민을 감동시켰다"며 "그러나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미국에 갖다 바쳐 미국의 투자자들만 감동시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김 전 장관은 "한미 FTA를 밀어 붙이려 한다면 광우병 촛불시위 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야권 통합에 대해서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철수연구소 지분의 절반인 천5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원장은 어제 저녁 안철수연구소 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안 연구소 지분의 반 정도를 사회를 위해 쓸 생각이라며 저소득층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기업이 존재하는 것은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숭고한 의미가 있다" 며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안 원장은 오늘 오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주식 사회 환원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 것 뿐"이라며 정치적 의미로의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15일 전날 1500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번 기부는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것을 실천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 원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쯤 경기도 수원의 서울대 융합기술대학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안 원장은 이어 "특별한 기자회견이나 입장을 밝힐 것은 없다. (기자들이)밤새 집 바깥에서 고생하실까봐 오라고 한 것"이라며 "강의나 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나 공헌을 위해 이 같은 행동을 옮긴 것 일뿐"이라고 말했다. 약 1~2분 정도 짧은 발언을 마친 안 원장은 이후 특별한 언급없이 곧장 사무실로 직행했다. 앞서 안 원장은 지난 14일 안철수 연구소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이 보유한 안철수연구소 주식 지분인 37.1%의 절반인 1500억원 가량을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