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핵안보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 정상들의 외교, 핵물질 감축 협력, 한류와 경제인들의 활약, 북한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 정상들의 외교, 핵물질 감축 협력, 한류와 경제인들의 활약, 북한 문제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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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정상들의 정상외교로 서울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26, 27일 개최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이 속속 입국하고 있어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5일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오산 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이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특별기를 이용해 서울공항에 도착하는 등 모두 23개국 대표단이 이날 입국했다. 24일에는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만모한 싱 인도 총리를 비롯해 8개 대표단이 입국했다. 프랑스, 독일, 일본 등 나머지 26개 대표단은 26일과 27일로 나눠 들어온다. 수십 명의 정상이 참가하는 탓에 일정 변경도 잇따르고 있다. 정상들이 참석하기로 했던 나이지리아, 루마니아, 네덜란드 등은 정상 대신 정상급 대표가 참석한다. 이에 따라 핵안안보정상회의를 전후해 열리는 이명박 대통령과의 양자 정상회담도 25개국 및 2개 국제기구 등 27차례에서, 22개국 및 2개 국제기구 등 24차례로 조정됐다. 한국을 찾은 정상들은 정상회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 한국에 도착한 후 첫 일정으로 비무장지대(DMZ)를 찾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그러나 북한에 대한 발언은 내놓지 않았다.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DMZ를 방문했다고 로이터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미 대통령의 DMZ방문은 2002년 2월 조지 부시 전 대통령 방한 이후 10년 만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50여 명의 미군 장병들에게 "여러분은 자유의 최전선에 있다"며 "남한과 북한은 대치는 자유와 번영의 측면에서 볼 때 이보다 더 명백하게 현저한 대조를 이룰 수 없다"고 말했다. 대북 관련 발언은 없었다. 오산 기지에 도착한 오바마 대통령은 미군의 영접을 받은 후 약 10분 동안 DMZ를 둘러봤다. 이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100일을 맞아 조기가 걸린 북한 기정리 마을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DMZ 방문에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이후 중국, 러시아와도 잇따라 정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2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찬반집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시민단체 '민중의 힘'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광장에서 핵안보 정상회의와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건설 등에 반대를 촉구하는 민중대회를 열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서울광장 인근을 서울을 방문하는 정상들의 통행경로와 겹친다는 이유로 경호안전구역으로 설정하고 집회를 철저히 차단하고 있다. 경찰은 경호 안전구역 내의 집회는 '불법집회'로 간주하고 엄정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민중의 힘'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등 시민단체들은 오후 1시부터 서울역광장에서 4500여명이 반대집회를 열기로 했다. 이들은 사전에 서울광장이 차단될 것을 염두에 두고 서울역광장과 서울광장 두 곳에 각각 집회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종로구 종묘공원에서는 한국시민단체협의회 500여명이 모여 핵안보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대회를 열 예정이다. 대한국인청년단도 중구 명동예술국장 앞과 강남구 삼
26~27일 이틀 동안 서울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선 현대기아차와 BMW가 각국 정상들과 관계자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 현대기아차는 에쿠스리무진 등 총 260여대를, BMW코리아는 740Li 등 총 109대를 제공했다. 이들 차량은 대회 타이틀을 상징하는 알파벳 'NSS(Nuclear Security Summit)' 엠블럼이 별도로 부착된다. 에쿠스리무진은 각국 정상들이 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53개국 정상과 5명의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가하기로 했다. 에쿠스리무진은 일반 에쿠스 대비 전장이 300mm 길다. 덕분에 실내공간을 좌우하는 휠베이스(앞바퀴와 뒷바퀴 거리)는 3345mm로 쏘나타(2795mm)보다 50cm이상 넉넉하다. 에쿠스리무진은 4인승이며 8단 변속기가 적용됐다. 엔진은 334마력의 3.8리터와 430마력의 5.0리터 가솔린이 탑재됐다. 가격은 1억3434만~1억4557만원에 이른다. 첨단 사양도 돋보인다. 주행 중 급제동 상황 시 별도로 비상등 버튼을 누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 비무장지대(DMZ)내 미군의 감시초소에서 망원경으로 북한 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은첫 일정으로 DMZ를 방문하고 DMZ내 미군 병사들과 식사를 한 이후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 뉴스1 바로가기
이명박 대통령과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2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우주산업, 방위산업, 원자력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간 교역 규모를 오는 2015년까지 400억 달러로 확대해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두 정상은 교역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으며, 싱 총리는 장기적으로 활발한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양국간 교역이 균형있게 증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양측은 양국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상호 시장접근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방안을 모색해가기로 했다. 싱 총리는 이어 인도가 한국에 IT 서비스 뿐 아니라 제약품, 농산물을 수출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싱 총리는 인도의 범정부 차원의 기간 시설 강화 노력과 2012~17년 인프라 개발에 대한 1조 달러 투자 계획을 설명했다. 아울러
(서울=뉴스1) 박태정 기자= 서울시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26일부터 예고된데로 본격적인 교통통제가 시작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정상회의를 제외한 다수의 양자 정상회담, 만찬 등 여러 행사의 경우는 각국 정상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결정되고 보안상 외부에 알리기 어려운 경우도 많아 예상치 못한 교통통제가 이루어 질 수 있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상회의가 열리는 26일은 교통통제 구간이 미리 정해지지 않아 우회도로를 찾아 이용할 수도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편리할 수 있다"고 서울시는 조언했다. 시는 핵안보 정상회의 기간에 시민들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이용을 할 것으로 보고 지하철은 2.5~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출근시간대를 평소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까지로, 퇴근시간대는 오후 8시에서 9시까지로 연장한다. 시내버스의 경우도 예비차 411대를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