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엔씨소프트 최대주주 됐다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각각 캐주얼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에 특화된 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로 상호보완 및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각각 캐주얼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에 특화된 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로 상호보완 및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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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매입 이 회사 최대 주주에 올라선 것과 관련, 지분을 매각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사진)는 "게임업계의 글로벌 경쟁속에 상호발전을 위한 조치"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 대표는 이번 주식 매각 배경과 관련해 "게임, IT 산업의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만큼 엔씨소프트와 넥슨 두 회사가 힘을 합쳐야 세계 게임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계속해서 성장,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지분 매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PC방 게임 점유율 상위 1, 2위가 최근 외국 게임으로 모두 바뀌었다"며 "이 두 게임의 점유율이 절반에 이르는 등 게임 시장에 있어 글로벌 경쟁이 훨씬 치열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지분매각으로 김 대표의 엔씨소프트 지분은 10.7%로 떨어졌다. 이로써 김 대표는 엔씨소프트에 2대주주로 밀려났다. 아와 관련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김 대표는 이번 주식 매각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엔씨소프트 대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각각 캐주얼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게임에 특화된 양사는 이번 지분투자로 상호보완 및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 일본법인은 8일 엔씨소프트 창업주인 김택진 대표로부터 엔씨소프트 주식 321만8091주를 주당 25만원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8045억원이다. 이번 투자로 엔씨소프트 지분 14.7%를 인수한 넥슨은 엔씨소프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엔씨소프트는 1997년 설립 이래 리니지, 리니지2, 길드워, 아이온 등 대작 MMORPG을 개발하며 성공을 이어왔다. 지난해 매출액은 6089억원에 달한다. 최승우 넥슨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엔씨소프트의 개발력과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 플랫폼 간의 결합"이라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향후 보다 많은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를 통해 양사는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 갈 것
엔씨소프트는 8일 최대주주가 김택진 외 5인에서 넥슨 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지분 인수를 통한 전략적 제휴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5.0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