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증시설문
2013년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국내외 경제 성장률, 주식형 펀드, 주요 이슈와 시장의 변동성, 투자자들의 기대와 우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증시를 분석합니다.
2013년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을 다루는 코너입니다. 국내외 경제 성장률, 주식형 펀드, 주요 이슈와 시장의 변동성, 투자자들의 기대와 우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증시를 분석합니다.
총 7 건
30대 후반 직장인 손성훈씨는 최근 펀드환매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2011년 7월 국내 우량주에 투자하는 한 적립식펀드에 가입한 손 씨는 같은 해 8월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로 코스피지수가 1600대로 떨어졌다가 지난해 3월 2040선까지 올랐을 때 환매하지 못한 것을 줄곧 후회해왔다. 하지만 증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손 씨는 보유펀드를 좀 더 보유하는 게 나을 것으로 보인다. 머니투데이가 증권업계 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56명(43.6%)이 '올해 가장 유망한 펀드유형'으로 국내 주식형펀드를 꼽았다. 올해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 경기가 지난해 보다 나아지는 데다 유동성확대, 위험자산 선호도 증가 등으로 국내증시도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따라 국내 주식형펀드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2010년 이래 인기가 급상승한 ETF(상장지수펀드)도 올해 주목해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64명(17.9%)이 ETF를
증시전문가들은 새해 국내외 주식형펀드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국내 주식형보다 해외 주식형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다. 머니투데이가 증시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8명이 국내 주식형펀드(성장형)의 기대수익률을 15% 미만으로 예측했다. 이렇게 답한 비율이 85.2%(305명)로, 전년 조사때 보다 4%포인트 가량 높아졌다. 주식형펀드 기대수익률을 10% 미만으로 예상한 이는 180명(50.3%)로, 비율이 지난해 47.3% 보다 높았다. 30%를 웃돌 것이라는 답변은 지난해 5명이었으나 올해는 1명도 없었다. 구간별로 수익률 5~10%를 기대한다는 응답이 133명(3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125명(34.9%)이 10~15%의 수익률을 예상했다. 또 5%를 밑돌 것이라고 응답한 47명(13.1%) 중 9명(2.5%)은 '마이너스'를 예상했다. 기대수익률 15~20% 전망은 36명(10.1%), 20~30%의
증시전문가들은은 새해 증시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도 경제는 다소 보수적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머니투데이가 증시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2013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에 그칠 것이라는 응답이 53.4%(191명)로 절반을 넘었다. 올해 성장률이 1% 미만으로 사실상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응답도 4.2%(15명)나 됐다. 1%대에 머물 것이라는 의견은 24.0%(86명)였다. 기획재정부는 지난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로 제시했다. 앞서 한국은행이 3.2%,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0%를 각각 전망했다. 결국 증시전문가 상당수가 정부 측 성장률 예상치는 달성하기 어렵다고 본 셈이다. 정부 예상 수준인 3%대 성장을 전망한 증시전문가는 15.9%(57명)에 그쳤다. 4% 이상을 예상한 응답자는 1명도 없었다. 올해 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가 가장 좋은 시기로는 응답자의
‘2013년 계사년 증시에서 대비해야할 최대 리스크는?’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과 중국, ‘G2’의 경기둔화를 꼽았다.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2012년과 달리 투자자들의 시선이 태평양을 사이에 둔 G2로 옮겨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머니투데이가 금융투자업계 종사자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42명(39.7%)은 올해 국내 증시의 가장 큰 리스크는 'G2의 경기둔화'라고 답했다. 지난해 증시 향방이 유로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유럽과 미국의 통화정책에 좌우됐다면 올해는 미국과 중국의 실질 경기회복이 방향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유럽 재정위기는 79명(22.1%)이 응답해 2위를 기록했다. 유로존 이슈는 일단락됐지만 여전히 글로벌 경기의 복병으로 남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올해 2월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변동성'이라는 답변도 58명(16.2%)이 나왔다. 박근혜 정부가 내놓을 각종 경기부양, 가계대출 문제, 기업 구조조정, 복지 관
"차화정→ 전차군단→ ?" 올해 가장 유망한 투자 업종으로 IT(정보기술)가 꼽혔다. IT 업종은 수출 비중이 큰 한국 경제의 중심축이다. 지난해 증시는 견인한 `전차 군단'의 한 축인 자동차는 3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올해 2위 자리에는 지난 한해 `못난이 업종'로 전락했던 화학·정유 업종이 치고 올라왔다. 유망 종목은 삼성전자(코스피), 셀트리온(코스닥)의 1위 체제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업종 전망 변화에 따라 2위 이하의 유망 종목에는 변화가 상당하다 ◇"올해도 IT 사랑"…제약·바이오 약진 두드러져 머니투데이가 증시 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59명(72.3%)이 IT 업종을 올해 투자 유망업종(3개 업종 복수추천)으로 꼽았다. 화학정유 업종은 90명의 추천을 받아 25.1% 응답률로 2위에 올랐고, 자동차 업종이 14%(50명)로 3위를 차지했다. 자동차 업종에 대한 전망은 지난해에 비해 후퇴한 반면 화학정유 업종 전망은
증시는 한치 앞을 예측하기가 힘들다. 국내는 물론 해외서 돌발 변수들이 속출하는 탓이다. 지난해 코스피 지수는 '상저하고' 양상을 띠며 2200선까지 상승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예상이었다. 정작 지수 흐름은 '상고하저', 연중 고점도 2057에 그쳤다. 하지만 새해 기대감은 여전해 코스피가 '전약후강' 형태로 최고 2200∼2300대로 올라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머니투데이가 증시 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올해 코스피 지수 최고점을 2200~2300으로 제시한 응답자는 118명(33%)에 달했다. 또한 2100~2200대를 예상한 이들이 90명(25.1%)이어서 과반수가 코스피 2100~2300을 전망했다. 특히 2300을 웃돌 것이란 응답자도 86명(24%)으로 계사년 전망은 긍정적이었다. 코스피가 최고점을 보이는 시기로는 4분기(125명, 34.9%)와 3분기(121명, 33.8%) 등 하반기가 압도적으로 많이 꼽혔다. 이에 따라 최저점 시
2013년 계사년(癸巳年) 주식시장은 어떨까. 뱀이 불사(不死)와 재생(再生)을 상징하는 동물이지만, 상황이 녹록치는 않다. 올해부터 저성장 저금리 시대의 본격화가 예고되면서 낙관 보다는 비관에 무게가 실린다. 하지만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지나친 비관을 경계했다. 유럽 재정위기, 미국 재정절벽 이슈 등 대외변수로 인해 박스권에 갇혔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증시는 견실한 성장주를 중심으로 한 종목 장세를 통해 희망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머니투데이가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3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증시전망' 설문결과, 118명(33.0%)은 올해 코스피지수 고점을 2200이상~2300미만으로 전망했다. 90명(25.1%)은 2100이상~2200미만으로 예상했다. 전문가들의 눈높이가 예년에 비해선 전반적으로 낮아졌지만, 57명(15.9%)이 2300이상~2400미만으로 답하는 등 낙관적인 시각도 여전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증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