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신차의 향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유수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차와 콘셉트카를 대거 공개하며 친환경, 고효율 등 미래 자동차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최신 자동차 산업 동향과 혁신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유수 자동차 브랜드들이 신차와 콘셉트카를 대거 공개하며 친환경, 고효율 등 미래 자동차 트렌드를 선보입니다. 최신 자동차 산업 동향과 혁신 기술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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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면 통한다" 1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제 65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규정한 말이다. 유럽을 휩쓴 경제위기로 현지 자동차 판매가 줄어들고 공장 폐쇄가 잇따르지만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 만한 신기술은 올해 열린 모터쇼 가운데 가장 풍성하게 제시됐다. '불황의 대륙'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려는 글로벌 주요 브랜드들의 노력이 기술의 혁신과 진보로 연결된 결과다. 이른바 '불황의 역설'이다. 불황의 분위기는 이번 모터쇼에 참석한 주요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들의 입을 통해 확연히 감지됐다. 노르베르트 라이트호퍼 BMW CEO는 10일 "우리는 향후 3년에서 5년간 유럽 경제위기와 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자동차 업계는 여전히 20년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최악의 상황은 넘겼다는 평가도 나왔다. 슈테판 오델 포드 유럽법인장은 "유럽 차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역
르노 그룹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이니셜 파리’ 컨셉트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니셜 파리’는 르노 그룹이 향후 출시할 고급 브랜드다. 전장 4850mm의 대형차인 ‘이니셜 파리’ 컨셉트카는 dCi 130 컨셉트 엔진이 장착됐다. 르노 F1 엔진에 사용된 것과 같은 원리가 적용된 이 엔진은 연료 소모는 줄이면서 힘은 높였다. 이와 함께 6단 듀얼클러치가 적용돼 동급의 디젤 엔진 대비 이산화탄소는 40g/km 덜 배출하며, 연료는 25% 이상 절감한다. 또 트윈 터보 기술이 쓰여 1500rpm(분당회전수)에서부터 90%을 넘는 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르노 그룹은 또 새로운 디자인의 ‘뉴 메간’을 선보인다. ‘뉴 메간’ 시리즈는 2014년 1분기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며 130마력 가솔린 엔진에 듀얼클러치가 장착된 모델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메간 R.S.’와 ‘메간 GT’를 전시한다. ‘메간 R.S.’는 2.0 16V 265엔진이, ‘메간 GT’는 르노 스포츠
포드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포드 ‘S-MAX’와 ‘올-뉴 몬데오 비냘리’ 컨셉트카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비냘리(Vignale)는 포드의 럭셔리 서브 브랜드로 2015년 유럽출시를 앞두고 있다. 신형 포드 ‘S-MAX’ 컨셉트카는 스포츠 액티비티 자동차(sport activity vehicle)로 설계됐다. 운전자의 목소리로 앱을 구동할 수 있는 앱링크(AppLink), 운전자의 맥박과 혈당 등을 체크하는 시트 등이 적용됐다. 1.5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되며 4인승에서 7인승까지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변형 시트가 장착됐다. 또 충돌 가능성을 미리 감지하고 자동으로 제동하는 지능적 보호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올-뉴 몬데오 비냘리’ 컨셉트카는 4인승 살롱 또는 웨건으로 선보인다. 포드는 비냘리 브랜드를 선택하는 고객들에게 평생 무료 세차 서비스 및 특별 이벤트 초대 등을 할 예정이다. 이밖에 포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9g/km인 ‘포커스’
인피니티는 10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Q30 콘셉트(Q30 Concep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Q30 콘셉트는 인피니티의 프리미엄 소형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 모델이다. 양산형 모델은 오는 2015년부터 영국 선덜랜드 공장에서 생산된다. 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책임자는 "Q30콘셉트는 쿠페, 해치백, 크로스오버의 디자인 특징들을 융합했다"며 "전통을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관습을 거부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디자인됐다"고 말했다. 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은 Q30컨셉트의 공개와 더불어, 인피니티 Q50 세단을 11월 중순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나이슨 사장은 "인피니티는 보다 합리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델을 통해 젊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인피니티 Q50과 Q30 콘셉트는 이러한 노력을 대변하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독일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종의 차량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재규어는 브랜드 최초의 크로스오버 모델인 컨셉트카 ‘C-X17’을, 랜드로버는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각각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재규어 ‘C-X17’은 재규어가 새로 개발한 지능형 알루미늄 구조인 ‘iQ[AI]’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재규어의 ‘iQ[AI]’는 경량형 구조에 강성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로 구성됐고, 모듈형으로 설계돼 다양한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다. ‘C-X17’의 전면 그릴은 플래그십 세단 ‘XJ’와, 후면 디자인은 스포츠카‘ F-TYPE’고 유사하다. 스포츠 크로스오버 차량(CUV)인 ‘C-X17’은 포장도로 주행 중심 성향과 낮은 차체, 경량화된 차체 등으로 고성능 스포츠세단 수준의 주행 성능을 갖고 있다. 또 모든 바퀴에 전달되는 엔진 토크를 분배하는 토크 벡터링(Torque Vectori
지프 브랜드는 10일 독일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지프 ‘랭글러 폴라(Jeep Wrangler Polar)’ 스페셜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랭글러’의 혹한기 주행 성능을 극한까지 끌어 올린 한정판매 모델로 영하 89.2°C의 극저온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랭글러 사하라’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전면 펜더 뒤쪽에 위치한 폴라(Polar) 배지, 새롭게 디자인된 전면 그릴, 새로운 스페어 타이어 하드 커버 등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검은색 가죽 시트 및 스티어링 휠, 등받이 부분에 새겨진 폴라 로고가 쓰였고, 트렁크 공간은 새롭게 디자인됐다. 랭글러 폴라 에디션은 200마력의 2.8 CRD 터보디젤 엔진 또는 284마력의 3.6 리터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또 커맨드-트랙 NV241(Command-Trac NV241) 4륜 구동 시스템과 트랙-락(Trac-Lok) 미끄럼방
피아트가 10일 2013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리몬트 블랙 코드' 스페셜 에디션, 새로운 엔진 버전의 '친퀘첸토', '판다 4x4 안타르티카' 등 신차 3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인 '프리몬트 블랙 코드(Freemont Black Code)' 에디션은 7인승 패밀리 SUV '프리몬트' 디자인을 정제한 스페셜 모델로, 2014년 1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다. 또한 출력 105마력, 연비 23.8km/l, 이산화탄소 배출량 99g/km, 배기량 900CC의 친환경 모델 '친퀘첸토 105 HP 0.9 트윈에어(TwinAir)'를 비롯해 출력 120마력의 1.6 멀티젯II(Multijet II) 터보디젤 엔진 또는 1.4 T-젯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는 '친퀘첸토L' '친퀘첸토L 트레킹(500L Trekking)', '친퀘첸토L 리빙(500L Living)' 등의 모델도 선보인다. 판다 4x4 안타르티카(Panda 4x4 Antartica)는 40만대 이상이 판매된 피아트의
기아자동차는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박람회장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65th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IAA) in Frankfurt)'에서 콘셉트카 '니로(Niro, 개발명 KED-10)'를 최초로 선보였다. '니로(Niro)'는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니로(Niro)'는 콤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주로 수퍼카에 탑재되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완벽하게 맞춘 스티어링휠과 페달 △탑승과 적재 모두에 유용한 2열 시트를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장 4185mm, 전폭 1850mm, 전고 1558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니로(Nir
현대자동차는 10일 독일에서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프로젝트명 IA)’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형 i10’은 2008년 유럽 시장에 출시된 ‘i10’의 후속 모델로 디자인, 개발 및 생산에 이르는 전 과정이 유럽 현지에서 이뤄지는 전략형 모델이다. 현대차는 유럽 시장의 주력 전략 차종 중 하나인 ‘신형 i10’을 출시해 ‘i20’, ‘i30’ 등 유럽 전략차종과 함께 유럽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마크 홀 현대차 유럽법인 마케팅 담당 이사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전야행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i10 등 앞으로 4년 간 22개 신모델을 투입해 시장 점유율 5%를 달성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신형 i10’은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기술연구소(HMETC)에서 유럽형 스타일로 디자인 및 개발 됐다. 전면부에 육각형 모양의 헥사고날 그릴(Hexagonal Grille)을 적용했고, 새롭게 디자인된 'LED 주간 주행등(DRL)’을
벤틀리가 10일(현지시간) 개막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컨티넨탈 GT V8 S 쿠페와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한다. 신형GT V8 S는 벤틀리 특유의 4000cc 트윈터보 V8 파워트레인을 장착했으며 6000rpm에서 528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낸다. 토크는 1700~5000rpm에서 69.3 kg.m다. 한번의 주유로 805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있어서도 럭셔리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벤틀리는 강조했다. 신형 S모델은 럭셔리 투어링카에 걸맞게 서스펜션을 낮추는 등 더 스포티해졌으며 수공예 위주의 인테리어를 통해 고급감을 높였다. 볼프강 슈라이버 벤틀리모터스의 회장 겸 CEO는 "운전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 넓은 공간, 궁극의 수공예 럭셔리와 4륜 구동 기술로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